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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9:26
조회: 1,410
추천: 2
전딜의 가장 큰 문제는운전대같이 사람을 바꿔놓는 위력이 있는 캐릭터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한 사람도 미치게 만드는 이상한 능력이 있죠 어렸을때 집근처까지 태워주시겠다던 미모의 학원 선생님도 직장 동료욕 상사 뒷담화 한 번 하는거 보기 힘든 팀장님도 운전대를 잡으니 ㅅㅄㄲ ㄳㄲ ㅈㄲㅌㅅㄲ ㅇㅊ 등등의 욕을 달고 있는걸 보고 충격을 받긴 했는데 사실 운전하면서 택시기사님보다 욕 안하는 사람 찾기 힘듭니다 전딜도 뭔가 좀 다르긴 하지만 몹이 움직이거나 전투메세지가 뜨는 것만 봐도 돌진해야 속이 시원해지는 무언가가 있지 않나 싶네요 심지어 전 탱커로 파티를 모을 때 전딜을 잘 받지 않는 이유가 파티에 받았던 전딜들이 선돌진을 종종 해서인데 그 분들이 죽고나서 하는 말이 '탱커님 가신거 아니었어요?' '뭐가 날라가는거 보고 갔는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이 대부분 힐러 마나가 없어서 일부러 뒤에서 대기하고 있을때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전딜의 이미지는 <헛것이 보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엔 전사의 상향 100번 보다 돌진을 삭제하는게(아니면 돌진시 분노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소모) 글로벌 전딜의 인기를 올리는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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