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 10단을 끝으로 이번 시즌 올포탈 완료!

이상하게 죽상하고는 안맞아서 죽상 공포증이 있을 정도였는데

어제는 잘하는 분들 만나서 2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로 탱으로 다니는데 탱으로 다니면서 느낀 점이 잘하는 딜러분들 만나면 진짜 다른 던전인가 싶을 정도로

쾌적함이 달라지더라고요. 어제 죽상이 딱 그랬습니다. 뭐야 죽상 왜이리 쉬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젠 좀 편한 마음으로 부캐도 하고 그럴려고요.

와우 재밌네요.

캐리해주시는 딜러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