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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10:03
조회: 5,705
추천: 1
나는 힐러하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던뎅1. 주 시점이 다름
탱/딜은 항상 몹을 바라보고 있어서 장판기나 그런거에 반응하기 쉽지만 힐러는 항상 그럴 순 없음 2. 쉬는 타이밍이 없음 (파티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파티가 많이 맞는 파티라면 항상 살려야 한다를 울부짖으며 열심히 힐 해야됨 힐 하는중에 피 더 깎이면 피눈물 남 쐐기에 경우 해제가 필요한 네임드가 있는데 딜러들의 경우 가끔 자신이 안움직여도 되는 패턴이나 다른 인원이 걸려서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힐러는 혼자다보니 그런게 없음 3. 다른놈이 불필요하게 맞는거 내가 케어해야함 ??? : 힐러님 힐좀 주세요 제발 이런 말 나오는 상황보면 항상 탱이 어지간히 방어기재 못돌리거나 딜러가 쓸때없는거 맞는거 아닌이상 힐 안부족한데 그게 안됨 4. 변수가 준내 많음 보스 광역기 같은건 항상 타이밍이 정해져있고 뎀감기 올리면 되지만 힐러들 입장에서 딜러들 피가 아픈 구간이 아닌데도 갑자기 빠질때가 있음 5. 못살리면 내 탓같음 위에 모든 변수를 다 합치더라도 내가 더 잘했으면 살렸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좀 있음 물론 그 사람이 덜 아프게 맞았으면 살았겠지만 탱/힐/딜 다 키워봤었는데 내가 느끼는 생각이 이래서 그런지 고단 힐러들은 그냥 다 고수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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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망겜 ![]() - 데스윙 서버에서 서식중인 나나스틸하트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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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