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 도전해가면서 11단보다 진짜 크게 달라진 체감은 새인호였음
실태래 12조차 노블러드 조합으로 팀 잘 만나서 시클하고
12단 하나하나 시클해나가는 맛이 있었는데
새인호12단은 여섯번 정도를 소진쫑이 남
11단 까진 진짜 쉬운 던전이었는데...

딜전으로서 중보들 주반할거 다 하고 재집 아픈 타이밍 돌리고
1인분을 위해서 열심히 함
탱 리딩 이슈, 딜러들 생존 이슈, 힐업 밀림 이슈 등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다음판 시클을 위한 디테일 보완과 경험치를 쌓아가던 중 맞이하게된
어떠한 글로벌 파티

마지막에 탱님이 오셨는데 16단을 쉬이 다니는 국내랭커 보기님이 오심
뜨악하며 스타트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과는 다른 동선, 다른 풀링 규모 였는데
너무 적절한거임
진짜 딱 파티원 안죽을만큼, 쿨기가 계산된것 같은 최적화 리딩
0데스는 아니였는데 2상을 함

끝나고 나도 모르게 탱님한테
"탱님은 몇단까지가 저단이신가요? 12단도 저단으로 느껴지시겠죠?"
그냥 웃으면서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나가시는데
쐐기는 역시 탱의 지분이 크다라는걸 새삼스레 다시 느낌
간만에 손맛 짜릿한 쐐기 한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