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적으로 포식 악사 입장에서 쓰여짐.

1. '공허 광선'과 '붕괴하는 별'은 절대로 끊지 않는다.
스킬 쓰다가 바닥 못 피해서 죽으나, 바닥 피하겠다고 스킬 끊으나 어차피 딜이 개박살나는 건 똑같다.
그러니 차라리 죽고 힐러탓을 하던가 '이거 살았으면 4붕별 5붕별 쏘고 미터기 찢는데 아까비.'하며 정신승리를 하는 편이 낫다.
대신 바닥 위에서 스킬을 쓴 다음 변환으로 재빨리 빠져나오는 정도의 성의 표시는 필수.

2. 자원수급에 목숨을 건다
다른 직업들은 쿨기 '딸깍'으로 딜에 시동을 건다.
하지만 포식은 자원을 모아서 쿨기를 켠 뒤에도 끊임 없는 자원 수급을 통해 최대한 많은 붕별을 우겨넣어야 하는 바, 자원 수급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Ex) 탱커가 풀링을 위해 몸풀을 하거나 약한 필러기만 쓰고 몹을 몰 때, 탱커 따라가면서  '흡수/집어삼키기'를 시전하면서 미리 구슬을 뽑아두어야한다.
이 스킬은 무려 무빙 캐스팅이 가능한 스킬이니 당연히 이렇게 써야한다.
팁을 주자면 탱커가 몸풀 중인 상황이라 어그로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을 테니, 한놈에게만 스킬을 쓰는 건 위험하다.
1회시전-탭으로 변경-1회시전-탭으로 변경 하며 어그로를 분산하는 것이 좋다.

3. 미움 받을 용기 
사사게를 포식 악사가 도배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두렵다.
하지만 할 말은 해야한다.
선풀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특히 탈태 상태에서 전투가 끝났는데 탱커가 머뭇거리는 사이 다음 몹 무리가 보인다?
탈태 상태의 생흡과 흐릿해지기, 어둠을 믿고 먼저 뛰쳐나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심지어 탈태 상태에서 구슬 30개를 먹어서 붕별이 장전 완료라면?
당신의 그 행위는 선풀이 아니라 선봉대의 용맹한 돌진이요 울려퍼지는 전투 개시 나팔이며 시간 단축을 위한 치밀한 포석이다.

이상 프리시즌 2주차, 포식 악사 2캐릭으로 지난 주 이번 주 총 32신던을 돈 후의 최적화 팁이었음.
딜적인 면만 보자면 공허 엘프 포식 악사가 미세하게 우위라고 하지만 상기된 팁을 시행하기에는 나이트 엘프 포식 악사의 그림자 숨기 활용성이 월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