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컴 켜고 뭔가 좀 얼떨떨한데.

깔때 미친듯이 까고 화해할땐 또 쿨하게

뒷감정없이 화해하는게 필쟁게의 미덕 아니겠습니까.

여러모로 심하게 말씀드린점 사과드립니다.


여기서 끝나면 좋은데 저는 다만 하나 걱정스러운

부분이...제가 신고를 많이 눌렀습니다ㅠㅠ


제가 닉을 밝히고 쓰는 글은 키베하면서

신고를 누르지 않는데 왜냐하면 그냥 그때그때에

맞게 언플을 하면되니.


근데 닉이 없으면 따로 가져와서 깔게 없어서

신고를 눌러버리는 버릇이 있어서ㅠㅠ


아이디가 2랩인데 심히 걱정되네요.

이부분만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밤인데 기분 잘 털어내시고

뒷끝은 전혀 안남기니 마음편히

푹 쉬세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