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니르가 수사한테 후진 템인거 알지만
주문력만으로고 실제로 BIS이기도 하고,
이왕 힐러하는데 전설무기 한번 들려주고 싶고ㅇㅇ

근데 생각보다 발아니르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 쉽지도 않아서
만든김에 좀 쓸모를 찾아보고자 신사를 타긴 했는데,

수사 1111보막만 감고 가끔 회기 회개로 생색내고
공장이 콜할때 고억 한번씩만 눌러주면서도 힐미터기 1등하는 행복와우 하다가
다른 힐러들과 같은 선상에서 힐파이 싸움하려니
얼마나 피곤하겠음?
몇번 해보고 아 이건 내가 원하던게 아니다 하고 깨닫고 다시 수사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공대내 수사 자리는 차버린 상태ㅠㅠ

하지만 쉽게 미터기 1등먹는 재미를 알아버린 몸으로는
더이상 힐미터기 깔아주는 역할로는 만족할수 없지
까놓고 말해서
애초에 신사 타라고 할때 거부를 했어야 하는게 맞음
스스로의 멘탈과 실력을 과신한걸까

물론 공대 사람들이 대놓고 욕은 안해도
와 저 사제는 전설무기를 단돈 6만골에 공대 1등으로 먹어놓고 전설템을 썩히네 하고 뭐라 할수는 있음
하지만 그냥 철판깔고 수사자리를 붙들고 있었어야 하는거임
그랬으면 공대에서 뒷담은 좀 들어도
템뽀갤 일도 없고 욕도 안먹고
주문력 700짜리 비스무기 들고 편하게 힐미터기 찍으면서 십자군까지 즐겁게 수사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