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은 골드가 안되니까, 템이 적게 나오니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25인만 골라간다?
인맥도 없고 카르텔도 없는 전도법으로 대표되는 천민딜러 클래스들이 그게 가능할거라고 보심?


결국 울두때처럼 꼬공잡하는 공대장의 편의가 1차적으로 고려될거고
그 공대장들이 우선적으로 모셔야할 귀족클래스들의 편의가 2차적으로 고려될거임.
여기에 끼지 못하는 천민들은 선택권이 없음. 아니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인권이 없다고 보면 됨.


그리고 님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템이 그냥 더 드랍되는게 아니라
템이 더 드랍되는것만큼 더 많은 인원을 구인해야되고 그럼 구인에 시간을 더 오래 써야하고
공략 난이도가 더 높은만큼 트라이단계에선 더 헤딩을 해야함. 
이게 그냥 공대원1의 입장이면 어차피 구인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난 진행안하고 듣기만 하니까 
인지가 잘 안되나본데 공대장 입장에선 더 큰 피로감을 감내해야하는 일임.


막상 리치왕 트라이 공대 사람 구하면 잡기전까진 매주 인원 이탈자들 발생하고 
구인 존-나 힘들었던건 알기는 하려나?
그러다가 리치왕 잡는다? 그럼 그다음부터는 광고 안해도 미리 사람들 디코 예약으로 다 채움.
이게 뭘 의미하는건지 암? 사람들이 잡기를 원하면서 또 트라이는 다들 싫어한다는거야.
트라이 공대 모았던 공대장들 잡기전까진 구인이 정말 지겹고 지옥같았을텐데
그걸 10/25 선택할수 있는 대격변에서도 일부러 25인을 선택한다? 진짜 그런 사람들이 많을거같음?


귀족 클래스도 마찬가지. 귀족이 왜 귀족이겠음.
씹노잼이거나, 클래스 성능이 쓰레기거나, 피로감이 심해서 사람들이 기피하거나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귀족일테고 하기 싫은 이유가 있으니까 귀족일텐데
그런 하기 싫은 캐릭들을 쌀값 벌려고 25인을 돌리는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
나부터서도 그런 쌀먹캐릭들은 분배금 더 적어도 오래하기 싫어서 11하드 위주로만 돌렸는데?
그랬으면 얼왕 초반 한창 트라이할때 신기가 그렇게 구하기 힘들지도 않았겠지.


지금도 여기서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보면 상당수가 천민딜러들로 보이긴 함.
왜냐하면 대격변 나오기전까진 노체인지로 나오면 망하니 그럴리가 없다하면서 
대격변 10/25 절대적으로 예스체인지 해줄것처럼 다들 떠들더니만 노체인지 오피셜 뜨니까
이제는 25인도 돌아간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는 이유가 뭐겠음?
본인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