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화심 입구에서 거인두마리한테 전멸하고 그랬는데 무슨 녹파템 화심공략이냐'



이건 그 당시가 클래식과는 완전히 달랐기 때문입니다.











일단 화심공략 극초기 시절 그때 당시 사람들이 무지했던것도 맞고


'이야 전사님 용맹 풀셋이시네요 ^^ 탱좀 맡아주세요'


하던 시절 ㄹㅇ;;;;






무엇보다 템차이가 큽니다.



레알 오리지날 극초기시절은


4대인던 셋템이


사제 법사 셋템에는 힘 민첩이 붙어있고


전사 도적 셋템에는 지능과 정신력이 붙어있던


막장 시기였습니다.


중간에 패치를 한번하면서 옵션을 좀 조정해서 그나마 쓸만해졌지


극초기에는 아이템 옵션이 레알 노답이었어요.








그러다 낙스패치 직전에 1.1 대규모 패치로


아이템 옵션을 전체적으로 변경하는데


와우 클래식은 처음부터 이 버전으로 아이템이 드랍됩니다.


[[[[이게 제일 결정적 입니다]]]]]









참고로 1.1 패치 이전에는


4대인던에서 드랍되는 캐스터용 무기들중에


주문공격력 주문치유력이 붙은 아이템이 거의존재하질않았습니다.


걍 체력 지능 정신력붙은게 끝이었어요.


녹파템갓만렙도 주문공격력0  , 4대인던 풀파밍도 주문공격력0 이었던게


그 당시 아이템의 현실입니다.


근데 1.1 패치이후로는 검은바위나락에서도


마이너급 화심아이템이 쏟아집니다.


클래식은 처음부터 이 버전으로 나옵니다.



















이것뿐입니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야 업데이트됬던 혈투의전장도 클래식은 바로열린채로 시작합니다.




화염저항 10에 주문공격력 방어력 주문치유력등


화심 단명의부적급 아니면 교체할일도없는 명품장신구가


처음부터 풀린채로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혈투의 전장은 4대인던보다 늦게 업데이트된 만큼 아이템옵션도 우월했지요.



(혈장은 쿠크앤쿠크님 댓글대로


클래식 2페이즈에 공개되네요. 이 부분은 빗금으로 수정했습니다 ^^;)













클래식 오픈이후


갓만렙 녹파템 40명을 모아가도


만약 따로 패치없이 그때 그당시 스펙으로 화심이 나온다면


루시프론 마그마다르 게헨나스 가르


이 4놈은 그냥 첫주 막공으로도 잡힐겁니다.


게돈부터는 좀 생각해봐야 할듯....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화심은 클래식에서 막공으로도 한달안에 공략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