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금평원(얼라이언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Lobbyist 길드입니다.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동시접속 15인을 넘지 못하는 아주 자그마한 소규모길드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해 하던 차에, 길드원 한분이 오닉시아 잡으러 가자는 의견을 주시어 10월 27일 늦은 저녁 부랴부랴 출발하였네요. 

당시 접속하셨던 모든 길드원 14분과 대해를 건너 오닉시아 둥지 앞에서 
"원탱으로 가야 하나?? 3페 탱 따로 해야할까??"
"사제2, 신기1로 힐이 될까?? 혹시 힐 모자라 전멸하는거 아닐까??"
"화법으로 오닉 딜 안나와 ㅠ.ㅠ"
등등 10여분 동안 두근거림을 감추고자 길드창이 시끌벅적합니다. ㅎㅎ

각 개개인에 주어진 임무 확인하고 입던!!!

수개월 꿈꾸던 길드 레이드에 시작.. 사원 첫 입장보다도 더 흥분되더라구요 ^^




시작부터 오닉 브레스를 같이 맞는 사제(저임돠 ㅠ.ㅠ)!! 하늘의 보살핌인지 딸피로 살고 어찌어찌 오닉시아 킬!! 성공하였습니다. 

많은 추억이 담긴 와우 클래식을 다시 접한지도 어언 1년.. 시작했을 당시의 설레임은 사라지고 습관처럼 와우를 켜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시점에 길드분들과 이런 뜻깊은 컨텐츠로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
줄구룹 우상 품앗이팟.. 4대인던 스피드런 대결.. 등등 지겨워져가는 와우 클래식에 새 숨결을 불어넣어주신 로비스트 길드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추가로 길드대항전(이벤트) 구상 중인데 혹여 무미건조한 레이드에 지친 길드장님들 언제든 인게임 ID: Nael로 우편 주세요!! ^^

* 상기 영상의 통합UI 정보: ELV UI Editted by 이베리스 (참고글 링크: 이베리스 통합애드온 클래식 [ElvUI+Benik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