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디에 올릴지 몰라 여기에나마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3월 11일 오전에 검사 다녀오신 꽃상인 길드분들과 그외 공대원분들. 
그 날 보기로 참여한 최상급성기사(세나불량사)입니다.
검은사원을 보기로 처음가다보니 실수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리단...ㅜㅜ
화저탱하면서 저때문에 전멸 수도 없이 많이 했는데, 정말 멘탈이 무너지던 찰나에
귓말로 자상하게 알려주시던 분들과 친절하게 몸소보여주시던 공대장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공대원분들...
덕분에 얼굴은 모르지만 전해지는 따듯한 마음은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무너지던 멘탈도 다시한번 다잡았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