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진영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게 무엇일까
생각해봤어.

첨엔 수도원 버스법사들 방해해서 이게 다 헨사마가 쏘아올린 신호탄이다. 라고 주장하려고.

혈장이 답인거 같아.  채널 스파이짓 계속하고 나보고 선넘네 어쩌네 하지만.  걱정하고 병신 운운하는거 보면 나름 반응을 좀 기대해 볼만할것 같다.

오늘 레이드 없으니 내부 침투해서 제대로 해보려구해.
내가 파티채널 스파이짓을 했니 뭘했니.

다른 진영 그냥 공격하는것 뿐이야.  성역같은 소리하고있어.

당분간 파티채널에서 공대 짜는일은 없을꺼야.

그렇게 짜증나면 혈장으로 방어오던가.  고작 법사한명 사제한명 꼬장에 아무것도 안하는 너네는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