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이유가 다른건 아니고 서버 게시판에 어쩌면 제가  얼라  산적쪽에  도발넣은건데 ...

우선 얼라 산적팀에  찬사를 보냅니다.  9시-10시 사이 레이드 황금시간대에 (다들 직장인이실테니)  쟁을 위해서  입던 하는거 막겠다고  40명이  모인 응집력도 대단하시고 (월법 봉인 캐릭  많으실텐데)

그  외침에  참여하신  얼라분들도 대단하시네요..

물론  이슬님  한테 해묶은 감정  있는 분들이라 생각되지만.. ㅎㅎ

그리고  호드를 위해서   쟁인원도  얼마 안되시는데 와주신  이슬님 참치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레이드 잘진행했습니다.

초반에  울트라님네랑 같이  가려다가  그래도 몇명이나 있겠어 하고  도착해보니   '와  뭐야이거  왜이리  많아'가  첫감상이었고.   시체부활로는  답이  없을거 같아 무덤부활하고 마을대기 후 울트라님네랑 같이 가는 결정을 내렸었네요.

어째든 어제 재미있었습니다. 또 필드에서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