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고정공대에서 이상한 장면을 봤는데

냥꾼은 3명

a냥꾼 아키몬드활
b냥꾼 바쉬활
c냥꾼 아키몬드활(한주대타)


아키몬드가 아키활을 드랍했고
b냥꾼이 기본가나 싸게 활 득하겠거니 싶었는데

c냥꾼이 500씩 레이스 했고
결국엔 b냥꾼이 3천몇백골에 활을 먹음. 



오리클래식 시절에 네파리안석궁을 갖고 있는 냥꾼이 또 드랍된 활을 싸면 먹는다고 입찰해서
그 당시에 뭐 네파리안이 활 부수는 패턴 나오면 스왑용으로라도 먹겠다느니 
다른 조준경 스왑?(뭐였는지는 기억 안남)용으로  먹는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 번외로 풀링용으로 쓰겠다고 전사가 5천골에 먹어갔던 사건도 있었지 


불성 냥꾼도 같은 활을 2개 먹었을 때 메리트가 있음?
활공격력12랑 치명타28 조준경 각각 발라서 기분에 따라 스왑해서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