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오크 입니다.

길챗에서 대격변 얘기를 하다가 문득 고술이 어떻게 바뀌나 살짝 찾아보았는데요.

용채가 주력스킬로 떠오르고, 불회가 화충 맞은 대상한테서 나가며, 소돌 5중에 용폭이 써지네요

폭격 디버프도 이제 횟수 제한이 사라지구요.

불회, 용토가 이제 맞는 대상의 수에 따라 데미지 감소되서 들어가구요. 

뭐 사실 이런거 보단 아이템의 변화가 중요했는데

주문력이 지능으로 다 바뀌더군요. 지능 1이 주문력 1.15 인가로 치환된다 하고

고술 특성중 교묘한 정신( 지능을 전투력으로 바꿔주는 특성)이 사라집니다.

일단 스텟이 저렇게 바뀌고 나면 주문력장비가 살아 남을 지는 의문입니다.

일단 소격변이 되면 온니 사슬만 입어야 해서 신발, 허리에 천 주문력 템은 벗어야하구요

이물질, 성물함, 비늘 같은 경우 가치가 떡락 할 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인은 보니까 착효, 발동효과 전부 치명으로 바뀐다는거 같은데.. 지금 고술 치명이

거의 소프트캡 한계치라 죽인 파밍도 좀 애메하고..

헤르쿰, 송해로 파밍 끝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때가 되서 단지, 죽선 가치도 좀 궁금하고

일단 그래서 아직 리분이 많이 남았지만.. 극한의 효율적인 골드 소비를 추구하신다면..

주문력 템에 소비하는건 참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지능으로 주문력이 올라간게 어떤식으로 적용될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격변되면 기민한 정신이 특화로 전투력의 50%를 주문력으로 바꿔주는거 같네요

그리고 가속의 효율이 좀 떨어진다고 하고.. 그래서 스텟 우선순위가.. 민첩 > 특화 > 가속 순인거 같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전투력 셋팅을 준비해라? 정도겠네요

대격변에 25인 드랍 테이블이 변화가 없다면 고술에게 좀 힘든 시기가 될 수 있겠네요..

제발 블자야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