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요일을 맞이해서 미미론 머리를 작업하러 울두로 출근하던 길에

 

뭔가 뒤뚱뒤뚱 날고 있길래 하피 치고 크잖아? 하고 봤는데

 

날고 있는 잃시비..

 

접근 후 바로 낙하하면서 매복을 날렸습니다 ㅋㅋㅋ암몸성애자라 ㅋㅋ

 

낙뎀으로 한 번 죽기는 했지만 매복 날린 보람이 있네요 2초만 늦었어도

 

못 먹을 뻔 했을지도 몰라요

 

미미론 150트 넘어가는데 안 나와줘서 시무룩하던 차에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