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글은 늘 싸움날까봐 쓰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울두 초반까지 전장 즐기다 지금은 생업에 더 힘쓰는 평범한 아재 임니다.
와우는 안할때 역시 제일 재미난 건지 
클래식 전장 나름 오래 즐겨서 그사이 만난 아군이건 적군이건 다들 그립음니다.
리분와서는 두진영 다키워서 전장 뛰었더니 확실히 더 애정이 가는거 같음니다. 
   
오리클래식 때 웃자고 만든 영상 하나 남겨 봅니다. 아이디가 그대로 나오는데 
혹시나 기분이 나쁘시다면 글 바로 삭제 하던지 하겠습니다.
영상 혼자보다 그간 같이 노셨던 분들 그립고 고맙고 해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