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제가 그저 님들 괴롭히려고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킹스폴 써버는 시즌 초 얼라만 6천명 동접이었습니다만 현재는 1200대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무려 80퍼가 사라졌는데 설퍼썹의 약 70퍼 유저 수 감소와 비교해볼 때 더 심한 추세입니다

이에 대해 이미 해외 유저들 또한 블리자드에게 강한 원망을 보내고 있죠 시즌 오브 마스터리는 결국 변한 게 없다는 이유입니다

심각한 것은 그들 또한 레이드 활성화에 엄청난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레벨업은 힘들고 장비 파밍 속도는 더딘데 비해 1년의 시즌이 너무 짧아 결국 구인난에 부딪치고 길드 해산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밟고 있습니다 국내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죠?

클래식이 시즌제로 오며 오히려 더 망가졌다는 것인데요 물론 해외유저들조차 블리자드는 아무 대책을 내놓지 않을 거라 입 모으고 있습니다

힐러 수는 심각하게 이전보다 더 부족하고 전사와 도적만 넘쳐나는 상황에서 결국은 모두가 떠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 설퍼라스의 미래는 어떨까요? 우린 이들보다 더 심한 고통을 겪다 떠나게 되지 않을까요?

영상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https://youtu.be/yYwfEsoCz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