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목적은
버프를 받기위함.
최소한 갈수록 받기 어려워지는 렌드버프를
쏠 위상이 존재하는경우 만이라도!

둘째 목적은
지루한 시간을 절약.
살게 없는 사람은 던전안에서
마냥 기다리고 있는 시간이
대단히 길지는 않지만
낭비하기에 짧은 시간도 아님.
오그에 오면 그래도
우편함이나 은행정리
마법재료 구매 등 자잘한 시간을 아낄수 있음.

세번째 목적은
버프를 받는데 소모되는 정신력이 부담되어
더욱 빨리 유저가 급감하는 것을 방지 혹은 늦춤.

물론 누군가는
“현질을 유도한다”
“미리 충분힌 금액을 준비해온 사람이 손해본다”
할 수있음.

그런 이유들로인해
오리나 클래식때부터 오그경매를 굳이 안해왔던거고..
(다른 이유가 더 있다면 알려줘요)

그러나 이번 클클에서는 조금 상황이 조금다름.

첫번째로 다른점은
시간축복재배열기로 받은 버프를
태우지 않고 바로 묶을 수 있다는 것.
클래식때는 어짜피 경매중 받았어도
계속 버프가 타기때문에
이 문화가 활성화 될 이유가 없었음.

두번째로 다른점은
명점템의 대중화(?)로 인한
아이템 가격의 하락.

특히 오그경매하는 유일한 이유였던
족쇄의 가격이
특정 코어템 절반정도 가격에 선입되는 등
현질 유도나 골드추가 수급등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사실 이미 많은 공대들이
버프이유로 오그경매를 하고 있음.

내가 그냥 살게 없는데 기다리기 지루하고,
곧 버프 떨어질거같아서 하는소리긴 한데..

혹시나 다른 공대장들님들이
“오그경매는 쌍족쇄 드랍시만!”이라는
기존 오리-클래식에서 이어오던 생각,
고정관념을 그냥 무의식적으로 이어가고 있을까봐
...
이상 아직도 배울게 많지만
와우를 아끼는 한 유저로써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