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기사 플레이합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게임 시간이 적어서, 만렙 된지 얼마 안 됐고, 카라잔 두 번, 그룰 한 번 가봤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영웅인던을 갔고, 그곳은 검은늪
소문이 자자한 그 영웅인던

걱정이 돼서 강화비약, 전투비약, 오일, 요리 도핑하고 진행했습니다
쫄에 탱커 한번 죽이고, 마지막 보스에서 시간 정지 타이밍에 또 한번 죽여서 전멸했지만
무덤에서 뛰어와 다행이 클리어는 했습니다



힐러는, 아니 저같은 힐러는 탱커가 약하면 재밌습니다
막 기를 쓰고, 긴장하고, 손가락 부들부들 떨면서, 아슬아슬하게 힐하면.. 저는 그 순간이 너무 재밌습니다

탱커가 너무 튼튼하고, 힐 할 게 별로 없으면.. 졸리고 지루하죠
지옥불 반도의 일반인던에서 어울림 셋 몇개 입은 탱커를 만났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제의 검은늪 영웅인던에서 막 소리지르면서 힐했네요
정말 정말 재밌더라구요
쫄깃쫄깃하면서…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앞으로 만나는 탱커들 중 몇명을 더 죽일지 모르겠으나
이 재밌는 영웅인던 같이 재밌게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