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라리 생태론적 이야기를 하고 싶다. 

생태계에서 모든 생물은 그 나름의 쓸모가 있다. 어느하나 쓸모없는 생물이 없단 것이다. 

그렇기에 현대의 생물학자들은 생태계의 다양성에 대해서 강조를 하며,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작업을 펼친다.

그리고 이는 인간에게도 적용이 된다.

생태계에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듯, 인간도 사회에서 다양한 인간이 공존한다. 어느 사람 하나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민주주의에서의 만민평등의 원칙과도 직결되는 바가 있다.



원래는 사회복지학 교수님이 말씀하신건데 이걸 생각해보니까 민주주의의 만민평등에도 적용이 되는 듯 싶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