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펜사콜라급 중순양함. 본문 내용과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Q. 노샘프턴급 중순양함의 경우 펜사콜라급 중순양함보다 포가 하나 적은 대신 장갑이 두꺼운데, 혹시 펜사콜라급 아래에 들어가나?
A. 노샘프턴급은 펜사콜라급과 동일한 티어로 들어갈 것이다.(역주: 펜사콜라급의 경우 티어가 밝혀진 적 없으며 4~6티어로 예상되고 있음.)

 

Q. 영국과 독일 9티어 순양함이 뭔지 말해줄 수 있나?
A. 답변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 미안하다.

 

Q. (일본 전함 역사를 들어가며 설명) 역사적으로 봤을 때 사쓰마급이 3티어로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A. 음... 일단 사쓰마급은 드레드노트급(역주: 정확히는 세미 드레드노트급, 반노급입니다)은 아니고, 이상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12인치/10인치 함포)
이게 문제가 되는 게 뭐냐면 이걸 고치려면 다른 국가들(미국 등)의 전함 트리를 뜯어고쳐야 하며(미시간 - 사우스 캐롤라이나급이 2티어인걸 생각해야 한다/역주: 사우스 캐롤라이나급은 12인치 함포가 8문이며, 사쓰마급은 12인치 함포가 2문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밸런스가 굉장히 불균형하게 될 것이다. 거기다가 전함 트리를 뜯어고치면 다른 트리들도 뜯어고쳐야 하고... 어쨌든 내 생각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듯 하다.

 

Q
1. 영국 호킨스급 중순양함이 5티어에 들어가게 될 것인가?
2. 현재 영국 순양함 2티어는 무엇인가?
3. 미국 세인트루이스급이 3티어로 옮겨진다면(역주: 현재까지 4티어로 알려졌으나 최근 3티어로 변경이 고려중이라는 답변 있었음.) 4티어엔 뭐가 들어가는가?
A.
1. 가능성이 있다.
2. 토파즈급 방호순양함이 현재 유력 후보이다.
3. 원래 3티어였던 오마하급 프로토타입들 중 하나가 4티어로 올라갈 것이다.

 

Q
1. 배가 침수되서 가라앉을 경우 그 배가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가?(가라앉지 않은 배들이 떠있는 지형지물화 되는 것처럼) 아니면 그냥 꼬르륵 가라앉아버리는가?
2. 표류중인 선원들을 구해서 추가적인 크레딧을 얻거나 할 수 있는가?
A.
1. 대부분의 경우 후자다.
2. 우리는 선원을 게임 내에 구현할 생각이 없다 :)

 

Q. 'Four-stacker'(역주: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참조.)가 게임에 나오는가? 만약 나온다면 티어가 어떻게 되는가?
A. 클렘슨급 구축함을 말하는 게 맞다면 나온다. 아마 2티어보단 위쪽일 것 같다.

 

Q. 비스마르크급 언제 공개해줌여?
A. 글쎄올시다...(역주: 독일은 4~5번째 등장할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도 공개가 덜 되었는데 독일은...)

 

Q. 혹시 탄약고가 함선 여러 군데 퍼져있어 각각 따로 판정을 받는가?
A. 대부분의 경우 하나의 히트박스를 가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