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15

 - 무한의 숙련을 A급 스킬로 올렸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해본결과 당장의 불편함보다는 향후 필요성에 더 무게감이 실렸습니다.

 

- 부적스킬의 간단 콤보를 기재했습니다. 꼭 그대로 따라할 필요없이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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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동네소서입니다.

 

 

요즘 낫서러의 화려한 모습에 반하셔서 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50찍고 부적의 늪에서 허우적 대시거나, 56찍고 낫들고 이게 뭐지..? 라고 헤메이는 분들을 위해, 작고 간단하게 써봅니다.

 

 

레벨이 57,58이다. 또는 pvp가 궁금하다는 분은 이 글에서는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

 

 

 

소서러란 무엇인가.

 

'체술과 원거리 마법의 조화, 하이브리드 캐릭터 소서러'

 

가 소서 게시판의 프랜차이즈 인데, 깔끔 하게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일부분의 스킬을 제외하고는 소서러는 근접을 위주로 합니다. 심지어 원거리 스킬들도 효율때문에 근접해서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약하자면 '근접, 가끔가다 중거리에서 마법을 쓰는 마법격투가'가 소서러입니다. 그렇게 이해 하시면 사냥 나아가서 pvp에서의 운용을 이해하기가 훨씬 더 쉽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낫을 목표로 오신 분들에게 주어지는 과제는 '부적소서로 살아 남기' 입니다.

 

처음부터 소서러로 시작하신분은 체감이 덜하시지만, 다른 캐릭을 하다가 낫에 기대를 갖고 오신분이나, 기존 유저 모두 부적소서는 정말 거지 같습니다.

 

믿기지 않으시다면 나중에 낫들고 58즈음 찍고, 낫을 장비창에서 빼고 사냥터 한바퀴 돌아보시면 바로 체감이 옵니다. 원래 이 글에 동영상을 많이 준비하려고 했는데, 글자만 가득한것도 그러한 이유입니다.

 

여튼 그러한 부적소서로 56을 찍고, 낫을 드는 것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이 이 글의 주 목적입니다.

 

부적 소서의 스킬

 

솔직히 말하자면, 이전에 비해서 56을 찍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비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소비 되지 않는 만큼, 소서의 스킬 포인트는 점점 적어집니다.

 

그래서 정말 최소한으로 필요한 A급과 지금 당장은 필요한데 낫들면 버려지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B급 스킬만 소개하고, 이들 스킬의 간단한 운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A급

 

-긴밤 지르기(극 긴밤, 죄의식)

 

요약하자면 진입기술, 경직기술, 버프기술, 스왑기술 입니다.

 

중거리를 매우 빠른 속도로 진입하여 거리를 좁히는 기능을 해주고, 경직을 통해 다른 스킬을 연계로 쓸수 있으며, 치명타 버프를 최대 40%까지 줍니다. 또한 낫상태에서 부적상태로 바꾸는데 주로쓰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냥시에는 이 긴밤 지르기를 썼는데 빗나갔다고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냥 때 큰 도움이 되는 치명타 버프는 사용만 하면 생깁니다. 타격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둠의 조각, 정기흡수

 

덤으로 주는 조각 폭발은 요즘은 버려진 스킬이기에 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어둠의 조각과 정기흡수는 만드시 다 찍어 주셔야 합니다.

 

공격력 버프기술이자, 마나회복 스킬이며, 낫스킬을 시전하는데 필요한 자원이기도 합니다. 또 낫에서 부적으로 바꿔주는 스킬이기도 하고요. 이 어둠의 조각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소서의 숙련도가 결정되고, 마나물약과 정신력 수정, 정신력 즉시 회복 홉션을 쓰느냐 안쓰느냐가 결정됩니다.

 

* 조각 언제 쓰면 가장 좋아요?

 

30이 차자 마자 바로 쓰는건 MP가 다떨어졌을때 아니면 비 효율 적입니다. 길게는 20초마다 한번씩 써주는것이 좋고, 권장은 자신이 쓴 마나량과 조각의 회복량이 엇 비슷할때 써주시면 됩니다.

 

* 조각 쓰는거 느린데요

 

다른 스킬을 사용한 후에 쓰시면 선딜이 뿅하고 사라집니다. 언제 쓰는지는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주세요.

 

* 마나 얼마나 차요?

● 모든 레벨의 어둠의 조각 기술 효과가 변경되었습니다.

- 조각 1개당 MP 40 즉시 회복 → MP 60 즉시 회복

- 조각 2개 사용 시 20초동안 추가 공격력 +18 → +14

- 조각 3개 사용 시 20초동안 추가 공격력 +30 → +20

 

얼마 전 패치 노트입니다. 여기서 조각 1개라는건 1/30 이 아니라, 10/30입니다. 즉, 30을 모두 소모했을 경우 180이 즉시 회복됩니다.

 

또한 정기흡수를 모두 찍었을 경우에는 스킬을 3,4가지 시전하면 30을 채울 수 있습니다. (예시: 긴밤 지르기- 까마귀 불꽃 - 부리차기- 어둠의 연격 2,3타) 또한 많은 수의 몹을 때리나 적은 수의 몹을 때리나 차이는 크게 나지 않습니다.

 

 

-까마귀 돌진

 

진입기이자 다운스킬, 스왑기로도 쓸수있는 스킬입니다. 낫을 찍었을때 흐름: 까마귀 돌진을 찍느냐 안찍느냐에 대해 심심하면 얘기가 오고가는데, '나는 느려도 좋으니 편한게 좋아' 라면 찍으시고, '닥쳐 나는 스피드가 생명이야' 라면 안찍으시면 됩니다.

 

여튼 각성전까지는 B급에서 소개해드릴 까마귀 불꽃-부리차기와 합께 소서러의 사냥시 주요 다운 스킬입니다.

 

다만 다른 부리차기에 비해서 적중치가 좀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슈퍼 아머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는 무리하게 쓰면 나만 아픕니다.

 

 

-어둠의 연격

 

한 때 효자손 소리를 듣다가 좀 패치되고나서야 스킬다워진 주요 딜링기입니다.

 

예전에는 긴밤-까마귀 불꽃- 부리차기- 연격 or 파도 라는 기본콤보에 들어가있었지만, 요즘은 별도로 다운되지 않는 강한 몬스터를 뒤에서 백어택을 노리는 용도로 많이 씁니다. 또한 어줍잖은 낫보단 레이드에서 딜이 더 나오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쓰기가 쉽고 편합니다.

 

다만 몬스터를 밀어버리기 때문에 너무 연격하나만 쓰시면 안됩니다. 밑에 얘기할 업화와 연계에서 쓰세요.

 

 

-어둠의 업화 (극업화)

 

단일 딜량도 높고 사용시 전방가드를 주는 스킬입니다. 다만 극 업화까지 시전하고 난 후딜 구간에서는 전방가드가 꺼지니까 너무 믿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업화만 쓰다보면 피가 없어요. 추천은 밤까마귀로 뒤로 돌아서 연격 빠르게 넣고 맞으려고 할때 업화를 넣거나, 아니면 뒤로 돌아서 가볍게 업화만 쓰고 빠지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밤 까마귀 (까마귀 먹이)

회피기이자, 이동기입니다. 밤까마귀는 딱히 얘기안해도 다 찍으셨을 테니 길게 얘기 할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소소하게 팁을 주자면 밤까마귀를 너무 일찍 훅훅 안쓰셔도 됩니다. 몬스터가 공격을 하려고 손을 들었을때 쓰셔도 잘 피해집니다. 또한 후방을 노리려고 포지션을 잡을때, 3번이상 쓰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약 5번 정도 쓸 수 있는데, 2,3번은 포지션을 잡을 때쓰고 나머지 2번은 회피할때 쓰는게 좋습니다.

 

이동기는 공격 태세에서 점프 후 앞으로 밤까마귀를 쓰시면 쭉하고 나갑니다.

 

 

-핏빛 재앙, 심연의 불꽃

 

위 두 스킬은 연계가 가능한 피 회복기입니다. 물론 심연의 불꽃은 다운이나, 딜링용으로도 쓸수 있다지만 제 추천은 회복기입니다.

 

핏빛재앙은 그냥 쓰면 이게 스킬인지 뭔지 싶은 이상한 스킬이지만, 좌우 밤까마귀 이후에 쓰면 캐스팅이 사라져 바로 회복이 가능한 스킬이 됩니다. 비록 40초 라는 긴 쿨타임이 있지만, 위기에 쓰면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또한 심연의 불꽃도 캐스팅이 필요한 스킬이지만, 뒤로 밤까마귀를 쓴 후에 바로 좌우클릭을 한번에 해주면 캐스팅이 없이 바로 나가서 데미지와 피회복을 합니다.

 

사용예: 몹 사이로 밤까마귀를 쓰고 들어가서 스페이바(핏빛 재앙) -> 뒤로 밤까마귀로 빠지면서 좌우클릭 (심연의 불꽃)

 

 

-어둠의 갑옷, 움직임

 

패시브 스킬입니다. 지금 당장은 티가 안나지만 있고 없고의 차이는 나니까 찍어둡시다.

 

 

-무한의 숙련

 

 

체력을 올려주고 끝까지 찍으면 2%의 적중을 올려주는 스킬입니다. 당장은 필요없고 찍으면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앞으로 무조건 찍어야 되기 때문에 찍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B급

 

자, 이제는 B급 스킬입니다.

 

B급 주로 스킬은 분명 필요는 한데, 낫들면 점점 사냥에서는 안쓰게 되다가 잊혀지는 스킬입니다. 다른 이유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찍는걸 추천하지만, 나는 장비가 괜찮아서 빠른속도로 낫에 적응할 수 있다 라면 나중에 찍던가 말던가 하셔도 되는 스킬입니다.

 

-어둠의 파도

 

저는 각성하고 나서도 좋다고 쓰고 있는데, 솔직히 왜 쓰냐라고 따지면 할말이 없어지는 스킬입니다. 분명 부적상태에서는 조각도 빨리모이고 딜링도 나쁘진 않은 스킬입니다.

 

B급인 이유는 딜링은 낫으로 충분히 커버가능 한데다가, 몹이 점점 강해지는 특성상 스탠드 딜인 파도는 위험부담이 큽니다.

 

하지만 부적에서 쓸만한 딜링기가 없기때문에 찍었다가 초기화 하는걸 추천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계륵이에요.

 

 

 

-까마귀 불꽃, 부리차기

 

긴밤-까불-부리차기-연격 or 파도는 기본 중에 기본 콤보였지만 낫의 시대가 온 이상 점점 쇠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까마귀 불꽃은 높은 에어어택 데미지로 pvp에 쓰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에는 근 반년이상을 저것만 주구장창 써서 손이 굳어버렸습니다..

 

까마귀 돌진으로 몹이 전혀 안넘어간다 싶으면 56찍을때까지는 써야 되는 스킬입니다.

 

 

 

-그림자 표적

 

밤까마귀를 쓰고 다니면서 표적으로 몹모으는것이 참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빠른 레벨업으로 인해 스킬포인트가 많이 없는 관계로 나중에 찍도록 합시다.

 

  

 

 

스킬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제가 욕을 많이 먹을 부분같은데요.

 

 

어디까지나 레벨업은 빨라서 스킬포인트는 없는데, 56찍으려면 한참 남은 분들을 위한 스킬트리입니다. 여유가 되면 꼭 저걸 따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적소서의 참고 연계

 

긴밤 지르기-까마귀 불꽃 -부리차기-어둠의 연격 or 파도

-> 기본적으로 너도 알고 나도아는 예전 콤보입니다. 나중에 스킬을 초기화하신다면 이걸 기본 바탕으로 하셔도 됩니다.

 

긴밤 지르기-까마귀 돌진-어둠의 연격-어둠의 업화->극 업화

-> 장비가 어느정도 되고, 빠른 속도로 낫을 들 수 있다는 분에게 추천하는 최소 연계입니다.

 

 

그 외에 독립적으로 연계없이 스킬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몰이후 연계로 잡으시는걸 추천드리며,

 

긴밤 지르기의 10초버프는 꽤나 유용하기 때문에 조각 버프와 함께 항상 켜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적소서 운용법

 

 

운용법이라고 해서 막 동영상 갖다놓고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다 알려드리는건 아닙니다.

 

 

이기기 힘든 pvp가 아닌, 사냥 운용법이기 때문에 자신이 편하다 싶으면 그대로 하면 됩니다.

 

 

1. 소서의 스타일

 

 

낫들고 빙빙하다가 보면 주변에서 몹을 쓸고 다닌다고 좋겠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낫이나 부적이나 많이 편하고 거지 같고의 차이지 기본 스타일은 같습니다.

 

부적: 모으면서 원거리 몹을 먼저 처리- 이쁘게 모인 몹을 다운- 연격+업화나 파도를 써서 대부분 클리어- 남은 몹을 연격이나 업화로 처리

 

낫: 포획으로 모으거나, 표적으로 이쁘게 모으기 - 간다 유우우우우린 - 남은 몹을 망자사냥이나 심판으로 처리

 

 

여기서 모을때 주의 하실점은 항상 원거리 몬스터 주변에서 나머지 몹이 모이게 하는겁니다. 슈퍼아머가 달린 근접몬스터 위주로 모으면 어느 샌가 뒷통수에 빵야빵야 입니다. 이는 낫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몹이 지나치게 많은데는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소서는 전체적인 사냥 지속력은 좋지만, 연속된 전투에서 다소 약합니다.  부적의 경우 범위가 넓은 편인 파도는 쿨이 10초가 있고, 나머지는 범위가 좁기때문에 넓은 지역의 몬스터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드는 낫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구력이 높지 않다면, 유린 3번놀리면 지구력 없어집니다. 밤까마귀 회피를 조각을 써서 해야되는데, 유린 돌린다고 조각 다 써버렸습니다. 그럼 바닥을 굴러야 해요

 

2. 그런 의미에서 추천사냥터

 

메기맨 헥세 엘릭 소산은 크게 얘기할 건 없습니다.

 

다만 엘릭에서 항상 고위사제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먼저 노려주셔야 하고, 소산은 미친듯이 저격수와 대포병만 잡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소산에서 부적소서는 템이 받쳐주지 않는 다면 그 어느 클래스보다 불쌍하게 지내야 합니다. 파티사냥을 해서 묻어가세요.

 

위 4개 사냥터에 사람은 터지는데 파티도 안끼워주고 아파서 못가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엔트족, 갈기족 등을 추천합니다.

 

엔트족은 동작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쉽게 회피할 수 있고 연격맞추기도 쉽습니다. 또한 하다가보면 돈도 괜찮게 모이고요.

 

또한 갈기족은 네임드 몬스터를 제외한 모든 몹이 쉽게 다운이 됩니다. 소산보다 사람이 적기도 하고요. 이런식으로 사냥터에 치이고 치이다보면 어느샌가 56을 찍어서 낫을 들게 됩니다.

 

 

 

 

이제는 낫서러

 

 

요 간단 가이드의 끝부분이자 초보의 끝인 낫서러입니다.

 

 

낫들고 57, 58인데 저는 초보에요 이러시면 어디가서 잘 안받아줍니다. 물론 pvp는 예외지만요

 

 

이 파트에서는 소서의 전반적인 정리를 하면서 낫도 언급할 겁니다.

 

 

-소서의 스킬 각성은 낫 위주

 

예전에는 부적에 많은 스킬각성을 했지만 요즘은 낫에다 많이 투자를 합니다.

 

사냥시에는

긴밤-시속증가

까돌-시속증가

유린-공5나 정신력 즉시 회복

심판-정신력 % 데미지

포획-체력 %데미지

 

이정도만 해도 됩니다. 피빕은 다른분들을 참고하시는게 더 올바르고요.

 

 

-수정 세팅

유리아나 바레스 무기일 경우에는

머리에 시속 두개, 장갑에 용장두개, 무기에 엠회수정하나. 넣고 세렌디아&메디아 정식을 열심히 드시면 되고,

 

리베르토 무기일 경우에는

머리에 시속두개 장갑에 용장하나 살무사하나 무기에 엠회수정 두개를 넣으시면됩니다.

 

왜 조각 회복이 있는데 엠회수정을 자꾸넣으려고 하냐...라고 물으시면,

 

부적소서를 하던 낫소서를 하던,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조각 사용에 어려움이 큽니다.

 

딜하면서 피하면서 마나보면서 조각까지 신경쓰다는게 쉬운게 아니고, 낫에다가 조각 10개 20개 쓰다가보면 정작 정신력을 회복할 조각이 없게 됩니다. 정작 스왑해서 부적스킬을 쓰려고 하면 마나가 쑥쑥 다르고요.

 

물론 노력해서 관리를 하면 회복도 잘되고 공격력 버프도 항시유지가 됩니다만, 그게 되면 초보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엠회수정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장비 세팅

 

무기는 유리아->리베르토 트리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요즘 크자카 매물이 상당히 풀린관계로 자본적인 여유가 있다면 크자카를 우선시 하셔도 됩니다.

 

방어구는 그루닐 셋트가 아직까지 통용되고 있고요.

 

악세는 장 혹은 광바레스 세트에서 무기방어구가 어느정도 맞춰지면 차근차근 업글해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 한줄 팁들

 

 

*화면을 돌리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밤까마귀로 회피하면서 회피하려면 최소 60도, 많게는 180도를 돌려야 하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화면 돌리는 연습이 안되면 백어택 맞기 쉽상입니다.

 

*몇몇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공격속도가 동일합니다. 또한 몬스터는 '유저에게 공격'이 아닌 '대상이 있는 x지역에 공격'입니다. 이를 잘 활용하시면 백어택과 회피가 쉽습니다.

 

*몹은 선진입, 사람은 후진입. 소서는 격투 캐릭터입니다. 상대방이 회피위주거나 카운터 수단이 없다면 몰아쳐야 되고, 카운터 수단이 많다면 오히려 내가 카운터를 쳐야합니다.

 

 

 

 

 

 

나름 안돌아가는 머리 굴려서 간단하게 써봤는데 아직 초안인 느낌 많이 받네요.

 

 

틀린 부분 부족한 부분 지적많이 받습니다. 다만 기준은 부적 소서나, 갓 낫을 든 소서기준으로 해주세요. 막 고셋기준 pvp기준 들고 오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