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정 최상옵 뽑고나서 물약작을 알게된지 3개월만에 오네트와 오도어를 완성했어요.
  먹은 내용 혹시 참고가 될까 적어봅니다.

* 오네트
 - 잿빛 반달의 가크투낙: 잡템 110만개 정도(일줌으로 계속 사냥하다가 노줌상태일때 득함)
 - 론의 영성: 잡템 53000개 정도(일줌사냥 중 득)
 - 셰레칸의 선단: 잡템 15만개 정도(일줌으로 계속 사냥하다가 노줌상태일때 득함)

* 오도어
 - 발타라의 천안: 하루 6시간씩 1주일(처음에는 마력이 깃든 무두질용칼로(2틀정도) 하다가 유마노스무두칼, 
                   유마노스 채집복으로 변경. 버프는 야영지, 신록물약, PC방 채집음식
 - 마크타난의 독선: 잡템 46만5006개(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씩 1주일), 일줌상태에서 득함
 - 나크의 붉은 눈물: 총 파밍시간 150시간(일줌상태에서 득함), 하루 최대 10시간 정도 파밍을 해봤는데 솔직히 그럴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그냥 시간날 때 짬짬히 최대 3시간 이내에서 파밍을 하시는게 현타가 덜오고
                       스트레스도 덜하는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것이 그냥 '오늘하루는 파밍을 쉬자'라는 생각으로 간단히 
                       만샤움 일퀘만을 하는 데 제사장 30마리 정도 잡고 눈물이 나와버려서 진짜 사냥시간 다필요없고 
                       운빨이라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 총평: 물약작을 하면서 잿빛보다는 선단이 선단보다는 눈물이 파밍하는데 더 스트레스 받은거 같아요.

* 물약작하시는 분들 모두 고생하시고 끝내신 분들도 엄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