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투스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예전처럼 피파에 빠져살며 열심히 자주 글을쓰진못하지만

생각나는대로 피파 노하우를 올려봅니다.


심리전에 관련하여 글을 작성할건데요

거의 제가써온 팁들에 관련이 다 있습니다.

조금 심층적으로 활용법을 알아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번글은 시작에 앞서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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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관련 순경TIP 이런글들을 보면 대다수가

"멘탈"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축구게임 뿐만아니라 실제축구도 마찬가지로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바로 멘탈입니다.


따라서 제가 앞으로 써나갈 글들이 멘탈싸움이기도한

심리전에 관한 내용이기에 멘탈관련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내가 지고있더라도, 혹은 지더라도

패배의 원인을 자신의 플레이에서 찾아야합니다.

물론 엔진이 이상하게 돌아가 비정상적인 골과 패스등이 나오더라도

애초에 이 패스를 못하게 막았더라면, 슛팅 찬스를 주지 않았더라면

이런식으로 다르게 생각하며 나 아닌 다른것에서 패배의 원인을 찾으면 그건 변명일 뿐입니다.

나만 그렇게 먹히는게 아니고 나 또한 그런식으로 넣기도 하기 때문이죠.

억울함이 쌓이면 분명 경기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리자면

실제축구에서도 세컨볼골이나 코너킥골, 수비실수로인한 골 등등이 발생하며

타 게임인 콘솔피파에서도, 풋볼매니져에서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실축

 


피파


에펨


출처 : http://www.fmkorea.com/index.php?mid=best&listStyle=webzine&search_keyword=fm&search_target=title&page=2&document_srl=718652249




굳이 피파온라인3 라서라기보다, 스포츠게임에서의 요소인 "선수의 실수"와 "경합"등의 이유가 있겠죠.

빈도가 좀 잦고 심하긴 합니다만..


축구는 실수의 스포츠입니다.

필드위의 22명 모두가 완벽한플레이를 한다면, 모든 경기는 0:0 스코어가 되겠죠.


물론 실제로 별 거지같은골을 먹히거나 수비의 어이없는실수가 나올때는 내 잘못이 아니라 열받긴하지만,

이미 지나간일이라 생각하고 위의 내용대로 마음을 다잡읍시다.



▼ 이렇게 먹히긴해도..



▼ 이렇게 넣기도 합니다...



▼ 이렇게 억울하게 심판판정을 당해도..



▼ 악물고 해서 기분좋은 골을 넣읍시다.

 



억울한 경합이나 세컨볼, 어이없는골을 먹더라도

계속 되내이고 무슨무슨탓을 하다보면

시야가좁아져 패스의 패턴도 단순해지고

수비도 요상하게 달려들게됩니다.


사실 멘탈 잡자 정신차리자 잊자 해도

자신도모르게 생각나고 플레이가 이상해지기 마련입니다.

쉬는게 답이지만 아쉽다면

친선이나 컴퓨터(낮은난이도)를 하여 회복기를 가지는것도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멘탈이 강하지않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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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글부터 본격적인 팁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