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학창시절 수능에서 받은 열등감이 남아있는 친구들인 듯

소수 예체능 친구들 제외하고는 모두가 목숨걸고 공부하는 학창시절 수능이랑 심심할 때 하는 겜이랑 똑같냐. 롤 유저 모두가 목숨걸고 겜하면서 하는 줄 아나.

다이아 2~ 챌린져 구간 제외하면 우리가 잡힌 큐에 있는 애들 반 정도는 “게임은 게임일 뿐” 마인드로 하는 애들임.

겜 잘하는 거 재능이고 자랑할 만한 거 아는데 그걸로 부심부리고 남 무시하는 건 진짜 쪽팔린 거 알아야 됨

판수 갈아넣어서 다3 찍어놓고 상위 1퍼니까 서울대급임 ㅇㅈ? ㅇㅈㄹ 하는 애들은 쪽팔린 줄 알아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