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티가 예전에 문철 빌런에게 고소당한 건이 있었음(무혐의 뜸).

그 이후 유튭각 안 나오는 것들이나 상대방이 쎄하다 싶으면 다시보기 비공개 해왔음.

데티 본인이 문철할 때 생각하기에 저 늦게 민 사건 이후는 볼 필요가 없다라고 느낌.

그래서 문철할 때 늘상 하듯 최종 판결 내리기 전에 카직스에게 할 말이 있냐고 물어봄.

카직스는 이때 1) 저거 조금 늦게 민걸로 솔킬 계속 따이면서 지는게 맞냐? 애초에 내가 갱해준건데?

2) 늦게 밀어서 라인 3개 정도 탄거 같은데 그게 전부인데? 

이 2개 정도 주장함.

데티는 1) 저 상황은 라인전 지게 만든 상황이 맞다.

2) 미니언 3개 타는게 아니라 제대로 밀고 귀환 탔다면 아트-갱플 사이에 500원~1000원 가량 격차가 생길 수 있는 건데 그게 늦게 밀다보니 사라졌다.

이후 카직스는 데티 말에 알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뒤에 부분 봐달라는 말을 한 마디도 안 하고 그대로 인정했음.

그래서 데티는 '이 사람이 이해는 못한거 같지만, 그래도 인정하고 넘어갔구나'하고 끝난줄 암.

근데 데티한테 찾아와서 '뒷부분은 그래도 다시 봐주시면 안되나요' 한 것도 아니고, 

잠시 후에 인벤에 글 올리고 나서 데티에게 찾아와서 

대뜸 데티랑 당사자로 다른 방 가서 2심 문철 뜨자고 함.

데티가 여기서 예의 아니다라고 말하고 다시보기 비공개 처리함.

여기까지가 데티 입장에서 요약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