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아래에 글이 올라 왔길래  

저와 같은 증상인 분들을 위해 한가지 팁을 올리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하드웨어를 교체 해야 해결이 되더군요.

 

저두 1달전에 접속 1~2분 내에 팅기는 현상 때문에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었습니다.
여기 팁게에 올라온 글 모조리 찾아보고 다 따라 해 봤습니다.
물론 위에 설명 대로도 다 해보고.. 덕분에 컴퓨터 공부 무지 되더군요.

그러나.. 저의 경우는 역시나 팅김 현상은 그대로 였습니다.
설정쪽은 다 해 봤으니.. 이제 하드웨어적 교체 밖엔 길이 없더군요..
그래픽 카드나 보드.. 아니면 모뎀이나 공유기, 허브 같은 것들...

위의 설정들도 주로 공유기나 랜카드, 모뎀에 관련 된 내용이으로..
제일 먼저 공유기 부터 의심해 봤습니다.

저희집은 SK BTV 2대와 B인터넷, B전화.. 이렇게 통합상품을 쓰고 있습니다.
BTV가 두대 이므로 SK에서 제공하는 모뎀 하나로는 해결이 안되죠.
그래서 SK에서 모뎀>허브>B전화용 공유기 이렇게 구성을 해서 설치 해 줬고..
전 다른방의 컴도 사용해야 해서 허브 다음에 무선공유기를 사용해서 PC 2대에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물론 무선이니 SK 와이파이도 사용하구요.

그래서 일단 이 무선 공유기가 오래된거니 이상이 있을수 있다 생각하고..
공유기쪽 PC 라인을 허브로 옮겨 꼽았습니다.

두둥!! 
바로 해결 되더군요 ㅠ.ㅜ
공유기 않쓰니 절대 튕기지 안더군요!! 이론 된장..

네 공유기가 오래 된것은.. 고장이나 펌웨어적 지원이 않되어서 현제 통신망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못햇던 겁니다.

확인차..  허브 대신에 IP타임 704무선공유기로 대체 해서 꼽아 봤더니 역시나 아주 잘 됩니다.. 튕김 따위 없습니다..

저 위에서 했던 모든 세팅 다시 초기화 하고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의 댓글에 보면 저처럼 위의 세팅만으로 해결 않되시는 분들 꽤 있으시더군요.
그런 분들은 일단 오래된 공유기부터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시험 방법은.. PC로 들어오는 회선을 공유기나 허브를 거치치 않고 집으로 처음 들어오는 모뎀에 바로 꼽아서 사용해 보시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이런 저런 세팅 해서 효과를 못 보신 분들은 꼭 공유기 부터 최신것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오래 된 통신 기기는 새것으로 교체 해 줘야 좋다는 진리..

특히 몇 개월 간격으로 통신 장비를 교체해 대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더욱이~

혹시나 모뎀에 이상이 생길수도 있으니 통신사쪽에 문의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즐거운 와우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