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즌 1 보스몹들의 패턴을보면 피할수 있는건 피할수있엇고 피하지 못하면 회피를하고

플레이하다보면 약간 오글거리게 표현하면 몬스터와 플레이어는 페어를 이루어서 춤을추는것과같았달까요

즉 플레이어와 몬스터간의 호흡이나 턴이라는 느낌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몬스터가 공격할때와 플레이어가 

공격할때 그리고 일정 택틱으로 보스몹의 공격을 저지해서 플레이어의 공격타임을 만드는 재미가 있엇죠



그런데 점점 시즌이 올라가면서 솔직히말하면 보스몹도 '아 그런거몰라 공격공격공격!'(회불기 등) 이런느낌에

플레이어도 '야 너 가만히있어 좀때리게' 이러면서 홀딩기(홀딩기때문인지 아니면 보스몹의 페턴으로인해

유저들이 홀딩기를 달라고 더 선호 했는지는 닭과 달걀의 관계라고 생각됩니다)로 도배해버리거나

'넌 때려라 난 딜하련다' 하면서 아에 방딸맞딜경향도 강해지는것같습니다.(물론.. 우리 오나씨는 예외로해둡시다...)



뭔가 그래서 무작정 패버리는 플레이어나 보스몹의 무조건적인 공격에 짜증이 나는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