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문제 아닌가요?

시즌1 치프틴 갔다가 시즌2 여족장 키에루 가보세요.

묵직한 칲횽과 스피디한 키에루 ㅅㅂ...

키에루 옆돌려 치기랑 찌르기 반응은 칲횽 앞차기보다 빠릅니다.

너무 너무 자연스러워서 반응 못하고 쳐맞기도 쉬움.

아에 이속이란 반응, 공격 속도가 달라요.

뭐 그래요 칲횽은 초반 보스니까 꾸리다고 치죠.

그럼 치울린이랑 비교해보죠 치울린도 나름 묵직한 느낌의 액션이 있고 선딜과 후딜이 있지만...

키에루는 그런거... 없습니다.

장비??

어느순간부터 룩템이지 이게 중세 장비라고요?

ㅅㅂ 뉘집 갑옷이 중세에 미니스커트에 가슴트임인가요?

카록이랑 허크 보세요. 어느 ㅁㅊ기사가 장비를 찢어서 자기 체형에 맞추나요?
대장장이 한테 부탁해서 자기 체형에 맞추지요.

갑옷의 역활이 뭔데요 입어도 찔리고 부상입는 갑옷인데... 일부러 찢어서 맞으면 위험한 부위를 넓혀??

이미 이 겜은 묵직하고 현실적인 액션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졌어요.

델리아 프린세스 스텝... 한바퀴 휘리릭 도는동안 무적이라니... ㅁㅊ건가요.

이젠 그냥 묵직하고 현실적인거 우리가 포기해야할듯... 솔직히 지금은 캐주얼 액션 겜이지 묵직한건... 잘 못느끼겠네요.

여기서 더 심해지질 않길 바래야지요.

마치 킹오파처럼 불과 번개, 얼음, (앞에 3개는 마법사면 몰라도 다른 캐릭이 스매시에서 나간다면...) 사이보그 따위 안나오길 빌어야지요. 아 번개는 발차기만 해도 이미 나가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