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블프입고


콜라곰 마하 계절 봉산탈춤 한방이면 죽던 시절은


진짜 몹이 날 때린다 피하거나 막거나 진짜 아슬아슬한  피격 판정으로 피하거나


(ex 콜라곰 붕산탈춤시 겨드랑이 피오나 대쉬스매쉬로 피하기)


하다 못해 시즌2 죽신 전까지만 하더라도 패턴나오면


피하고 치고 피하고 치고였는데


점점 캐릭들이 스택형 버프생기면서 스겜화 + 포션의 모션삭제로 인해 맞딜로 만들어서..


패턴->맞으면서 딜->포션->패턴-> 맞으면서 딜->포션


솔직히 즉사기 말고는 70프로의 유저들은 피하지않고 맞딜할듯..






보스들은 점점 레벨맞춰가면서 공격속도 + 패턴속도가 빨라지는데


문제는


포션모션 삭제로 인해 맞딜하니깐


영자들이 내놓은건 압도적인 공격력... 그냥 한두방으로 뒤지게 만듬.


또는 드럽게 시간끄는 강제패턴을 만듬.


이게 뭐가 문제냐면


옛날처럼 아~ 저 패턴뒤에 딜 넣어야하는 타이밍이구나에서


아 씌발 진짜 패턴 x같네 로 바뀜..


또한 스택형 캐릭터들은 저런 강제성 패턴들때문에 스택을 유지하기 힘듬.




레이드 몬스터를 잡아서 크~ 컨 좋아지내~ 컨하는재미는 사라진지 오래


10분넘어가면 망팟


3~6분 컷이 적당 이라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버림..


차라리 시2 물욕일때는 주황기둥x 에 인챈도 없던시절은


돈벌긴 힘들어도 물욕하나면 진짜 행복했는데..






요즘 레이드들은


더러운 강제형패턴 + 아픈 공격력 + 더럽게빠른 공격모션


득템이라해봤자


지금 시즌3


인챈트 (10 ~1500),죽은자2500~3천 ,듀봉무(2천 비쌀땐 5천까지 간적o),듀봉방 600~700,  흩봉 (500~600),


인챈트 주머니(700~800)




시즌2
한창 잘나가던 시즌2 물욕 가격


라키오라 송곳니 1700~2천 크라켄 송곳니 2500~3천 이세트 오색모래가루 2500~3천, 하반 상형문자 파편 1천


판테움 번개의비석 1900~2천 , 저거노트 (순회 제외), 바크1호 포신파편 3~4천 , 율케스 황금 브로치 500~1천


라바사트 뿔 1500~2천 등뿔800~1천(마제스트 재료) 엘라한 전설의 드루이드 뿔 1900~2300천 ,


죽신 신의눈물 2500~3천(아마겟돈 갓 나왔을땐 4~5천)


ex) 번개의 각인 1500~2천 , 초승달빛 반지 400~600,  초승달의 선고 2000~2500  , 심해의 괴인 1500~2천




망한 계기 -> 인장으로 물욕 사게끔 바꾸고 시3나오니 망함 당연한 수순






딱 보면 돌만한 가치가 있어보이지 않나요??


보스들도 바크, 죽신, 이세트 제외하면


몹도 크고 패턴도 뚜렷하게 보이고 재밌는 보스들


물론 못먹으면 1~2달은 내리 못먹고


잘먹으면 1주에 한두개정도 먹을수있고 하지만 하나 득하는 순간

진짜 기분좋고 행복했음


지금처럼 돌아서 인챈 나왔는데 싼죄, 산뜻 이라는 함정이 없음.

안나오면 x 나오면 money!!! 모 아니면 도 수준


또한 지인들끼리 상자앞에서  절 하던 재미 (요즘 주황기둥x 기대치0에 수렴




더럽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시즌3 을 빨리 끝내고


시즌4로 넘어가면서 다시 물욕 + 노기던전 + 골드 수급 + 포션모션롤백or보완 + 스택형버프들 삭제 등을


보완해준다면






다시 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