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찌슈즈
2018-04-04 17:11
조회: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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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요일단 저는 라이즈 패치 전 피시방에서 13강 무기를 뿌릴 때 12강 무기를 들고있다가 터뜨리고 접은 유저입니다. 사실 2010년부터 해오면서 여러차례 접었다가 복귀하고를 반복했었지만, 패치 이후 너무 많은것이 바뀌었고, 또 피오나 유저였던지라 디렉터가 바뀐 것도 좀 달갑지 않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던파의 총검사, 검은사막의 란, 메이플의 아크 그리고 다른 액션게임들에서 보이다시피 신규캐릭터가 신규유저 유입이나 복귀유저 유치에 큰 영향력을 지닌 것은 어찌되었든 제 생각엔 사실인 것 같아요. 특히나 던파로 치면 나이트나 마영전에서는 헤기/미리같이 뜬금포로 튀어나오는 캐릭터보다는 장기적으로 떡밥을 뿌려왔고, 기대를 받고있는 캐릭터가 출시된다는 것은 어찌보면 죽어가는 게임도 살릴 수 잇을만한 파급력을 지니고 있다고 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약믿으로 죽어가던 던파를 살린 것도 여귀검사의 출시였죠. 그런 의미에서 미울은 어찌보면 비장의 한 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캐가 부족하긴 하지만.. 어떨지요.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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