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영리 병원 설립이 제주에서 현실로 다가오면서 이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제주도라는 울타리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투자 유치를 앞세워 이를 묵인(?)하는 원희룡 지사에게는 "제2의 홍준표가 되겠다는 것이냐"며 보건복지부에 낸 녹지국제병원 설립 승인 요청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의료 민영화·영리화 저지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와 의료 영리화 저지 및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주도민 운동 본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7일 오전 9시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공동 기자 회견을 개최했다.


포탈: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8438

 

 

 

요즘 의료민영화 조용하다 햇더니 뒷구멍으로 은근슬쩍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