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38]
-
계층
인생 망하는법
[21]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30]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7]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유머
근무시간에 꽁냥거리다 CCTV에 찍힌 알바생
[21]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5]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3]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19]
-
유머
믿을수 없는 주인놈
[13]
URL 입력
- 이슈 [속보] 태국 파타야 저수지에서 드럼통속에 한국인 시신발견 [12]
- 사진 오늘자 호주 하늘 [13]
- 연예 브브걸 근황 [2]
- 기타 진짜 무서운 10대들 [9]
- 기타 함부로 총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3]
- 기타 면접에 청바지를 입고 온 이유 [20]
무지개마티즈
2017-07-21 18:36
조회: 2,881
추천: 0
[취재파일] 초등생 목에 흉기 댄 중학생에 "호기심 많아 고의성 없어 보여"..황당 학폭위
http://v.media.daum.net/v/20170721115506258
[취재파일] 초등생 목에 흉기 댄 중학생에 "호기심 많아 고의성 없어 보여"..황당 학폭위
● 생애 가장 끔찍했던 30초 도망갈 곳 없는 엘리베이터 안. 초등학교 5학년 A군은 끔찍한 30초를 견뎌야만 했습니다. 5월 봄날이었습니다. A군은 엄마와 인사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학교에 가려고 탄 엘리베이터엔 중학생 B군이 이미 타고 있었습니다. A군이 타자 B군은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재밌는 거 보여줄까”라며 가방에서 30cm 길이의 칼을 꺼냈습니다. A군은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러다 칼이 턱밑까지 밀려 들어오자 몸이 굳었습니다. 너무 긴장했던 탓에 A군은 당시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한 마디는 기억난다고 합니다. “이거 찌르면 쑥 들어간다”는 중학생 B군의 말입니다. 내려가는 30여초 동안 B군은 A군 주위로 칼을 이리저리 휘둘렀습니다. (중략) “호기심 많은 학생으로 고의성은 없어 보입니다. 고의성은 0점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가해 학생이 많이 반성하고 있는 것 같으니 반성정도 높음(1점)으로 주면 좋겠습니다.” “심각해 보이니 심각성은 3점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심각해 보이긴 해도 호기심에 그런 일이고 많이 반성하고 있다는, 가해 학생에 치우친 결론입니다 ------------------------------------------------------------------------------------------------------------
EXP
470,092
(5%)
/ 504,001
무지개마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