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건 본인 잘못이라지만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431은 물론이고 413에서도 죽는 일이 생기니....

한번은 431 캘리반에서 한명 빼고 모두 다 오샤르를 들고 있는 파티를 만났는데 
전멸은 안 했지만 정말 셀 수도 없이 죽였어요. 

위급할 때 힐하는 패턴은....
영기에 생정 뽑고 신구에 락온힐 정도....
체력도 없는데 디버프까지 걸려서 피가 계속 빠질 때면 정화는 왜 계속 삑살이 나는지...

구슬 열심히 날려주다가 터뜨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직 정령에 익숙하지가 않아서인지 구슬도 덜 던지고 터뜨릴 생각도 못하네요.

정령이....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