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는거 보기 싫어 하시는분을 위해

 

요약 : 컨트롤과 파티의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나 대체적으로는 정령보다는 사제가 좋다

 

이유 : 1 . 딜링능력

 

            정령일때 :

              정령의 크리티컬  2배 증가 버프때문에 후방크리셋이 위용셋을 앞서기는 하나 광전사 만큼 압도적이지 않음

              그리고 궁수의 크리티컬확률이 좋지않음... 광기의 가호가 있기는 하나 컨트롤능력과 파티 상황에 따라 버프가

              들어올수도 있고 아예 안들어 올수도 있음. 광기의가호 : 힘 +20

 

            사제일때 :

              사제의 힘의축복은 15분간 지속... 내가 죽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계속 유지됨. 파티의 상황과 무관하게 유지.

              그리고 신성의번개를 맞을수 있을정도로 들어가있다면... 추가 힘증가 있음

              힘의축복 : 힘 +25, 신성의번개 : 힘 + 13 => 약 38까지 가능 (집중자세=  힘+50)

 

          2. 오버차징시

 

            정령일때 :

              오버차징시 감소하는 체력을 회복 시켜주려면 알을 깔아주거나 힐을 넣어줘야함. 하지만 대체적으로 원딜에

              체력에 대해 크게 신경 못쓰는경향이 있음. 원딜보다는 탱커와 근딜쪽으로 시선이 가기 마련. 이것 역시

              파티의 영향을 많이 받음

 

           사제일때 :

              오버차징시 감소하는 체력을 재생의축복으로 어느정도 커버가능. 물론 죽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전투시

              계속 유지가능.

 

          3. 파티안에서의 부적 차이

 

            정령일때 :

               무조건 치명타부적

 

            사제일때 :

               힘부적쓴다고 욕먹지는 않음

 

 

힘의축복 + 신성의번개 + 힘부적 = 집중자세 정도 된다고 볼수 있고 이정도면 3.17각성 패치이전 상태로 데미지를

돌린다고 볼수 있습니다. 누적뎀지 뽑고싶으신분들은 사제랑 가는걸 추천 하고 싶네요 (솔직히 샤프컷님 로그보고 알았음)

 

솔직히 치명타 부적쓴다고 궁수의 누적딜량이 많이 늘어나는것도 아닌게... 사실임

 

 개인적으로 추천 파티조합 : 창무궁법사, 검무궁법사

                                       마법사도 크리티컬의 영향이 적은 직업군.

 

요즘 게임을 하다보면  딜러 = 광전  이런 추세인데... 치명타 부적이나 정령선호하는것도 광전의 딜을 최대한 끌어

낼수 있는 조합이기 때문이죠. 사제와 법사를 이용한 이런 조합이 궁수와 법사의 딜링을 좀더 올릴수 있어서

광전의 의존도를 떨어뜨릴수 있을지도...

 하지만... 문제는 법사 유저가 적다는거. 사제에게 축해제가 없다는거. 이렇게 해도 궁수는 메인딜러가 아니라는거.

 

동의하시면 추천좀... 굽실굽실;;;

전에 -_-... 블랙라벨 쌍공활 뽑을확률 계산해 놧는데 아무도 추천 안해주고 -_-...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