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테라 쩔명소로 유명한 골렘 자리에서 글쓴이(00374)가 몹을 잡기 시작.

잠시후 너굴남이 와서 자신의 구역임을 주장.

글쓴이가 이말에 콧방귀를 끼자,

잠시 후 자신의 친구인 봄설을 불러와 막피를 키고 주변 유저들을 정리하기 시작.

글쓴이가 막피하냐고 묻자 되려 글쓴이를 공격.


아래는 그 스샷입니다.








다행히 글쓴이는 이 두 막피, 너굴남(둔칸15강무기) + 봄설(피전풀셋, + 피전 창13강)에게 죽지않고

무사히 피신을 마칠 수 있었지만,

필드를 자신의 구역이라 주장하는 것도, 

비키지 않으면 자신들의 템만 믿고 주변유저들을 학살한다는 것도 너무 어이없어 올립니다.


그리고 너굴남 저 사람은 둘째치더라도 봄설은 나름 보람상조 길드에 뼈묻고 오랫동안 테라를 해온 유저로 아는데,

길원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가 싶네요.

보람상조 수틀리면 막피키고 필드 학살하는 막피길드인가요?

나름 매너좋게 플레이하는 투지 길드로 알았는데 실체를 까놓고 보니 삼청교육대와 다를바 없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