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1시 40분경 지하수로에 매칭한 비검사 새하얀겨울의밤 입니다.

1넴 잡으러 내려가는 길에 갑자기 키보드랑 화면이 말을 듣질 않으면서 글 쓰는 것조차 가능하지 않았습니다.

이 상태에서 좀 더 문제를 해결해 보려다가 결국 컴퓨터 강제종료를 하고 말았습니다.

 저 때문에 둘이서만 도셔야 했던 다른 분들(닉네임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