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에 캐릭터송이라고 해놓긴 했지만

사실 정확히는 '캐릭터 테마의 어레인지'가 맞겠습니다.

제목이 길어져서 편의상 줄였으니 참고하세요~





* 지난 소악마 편과 파츄리 편에서 '4면'으로 표기해야 했던 것을 '3면'으로 잘못 표기하여 수정하였습니다.













서클 : 死際サテライト

앨범 : 東方幻奏響UROBOROS肆 ~dEATHtINYoVERdRIVE~

제목 : 偏愛サディスティック

보컬 : めらみぽっぷ



홍마향 5면 필드곡 ''메이드와 피의 회중시계(メイドと血の懐中時計)' 어레인지입니다.

동방에서 메이드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릭터가 사쿠야죠.

사실상 동방 신작 캐릭터 중에 유일하게 메이드 속성을 갖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서클 : 凋叶棕

앨범 : 宴 -Utage-

제목 : 月光照らすはシリアルキラー 

보컬 : めらみぽっぷ



사쿠야의 홍마향 테마곡 '달시계~루나 다이얼(月時計 ~ ルナ・ダイアル)'의 어레인지입니다.

보통 사쿠야 곡의 어레인지는 박자가 빠르거나 강렬한 것이 많은 편이에요.

원곡 자체가 워낙 임팩트가 있어 그런 듯 합니다.




서클 : Color&Color

앨범 : 虹色パレット

제목 : F to bloodstain

보컬 : ランコ



위의 곡과 동일하게 달시계가 원곡입니다.

사쿠야는 홍마향 바로 다음 작품인 요요몽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여러 작품에 등장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서클 : ShibayanRecords

앨범 : マジコ カタストロフィ

제목 : Clockup Flowers

보컬 : ランコ



노래가 조금 깁니다.

5면 필드곡과 달시계를 믹스하여 어레인지 한 곡.

어쩌다보니 메라미 2곡, 란코 2곡이 되어 버렸네요.




서클 : トマト組

앨범 : Midnight

제목 : フラワリングナイト

보컬 : 池真衣



원곡은 화영총에서 처음 등장했던 사쿠야의 또 다른 테마곡

-'플라워링 나이트(フラワリングナイト)'입니다.

플라워링 나이트의 대표적인 어레인지 곡으로 '나이트 오브 나이츠'가 있는데,

극한의 테크닉으로 이 곡을 연주한 동영상이 많아 유명하죠.

덕분에 굉장히 빠른 곡으로 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엔 반대로 비교적 얌전한 곡을 골라봤습니다.





다음이면 드디어 10번째 편이 되네요.

무려 홍마향 라스트 보스인 레밀리아가 주인공 !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저는 아가씨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포스팅은 명절에도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