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제-토 라인 시절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

챔프 기용 폭이 넓고
뭐든지 중간 이상급을 보여주는 루퍼는

공.수 무엇이든지 중간 이상 능력을 보이며
가끔씩 기회가 올때 마다
마음이 후련해지는 이른바 "맞뒈슛"을 시전하시는
영원한 리버풀의 캡틴. 콥들의 우상. 제라드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성기 시절 토레스를 묵묵히 받쳐주는 제라드의
모습은 흡사 지금 전성기인 삼화를 묵묵히 받쳐주는 루퍼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고 느껴집니다.



페이커=바르샤의 메시아.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

롤계의 메시. 갓전파로
전성기 시절 기량도 출중했고.
지금도 A급 미드에 속하는 페이커선수는

바르샤 소속의 메시로 비유가 가능합니다.
천재적인 솜씨로
유소년 클럽때 기록을 갈아 치우고 미친 활약을 했던
메시와.
솔랭 1위 갓전파로 시작해 Sk T1의 미드로 미친 활약을 한
페이커는 서로 공통점이 많죠.

무엇보다. 천재적인 플레이 센스와 현란한 개인기는
페이커와 메시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와 메시의 차이점은 그들을 받쳐주는 인혜.사비의 존재의 부재가 아닐까요?)




메드라이프=비운의 축구천재. Ac밀란 시절의 "히카르두 카카"

과거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가
나락에 떨어진 선수중에 한명을 꼽으라면
카카를 뽑지 않을수없습니다

정확하고 창조적인 패스.
가끔 나오는 환상적인 중거리슛.
폭발적인 주력을 가졌으나.

레알마드리드 이적후 연이은 부상으로 현재까지 이른
카카 선수와 매드라이프선수는 공통점이 매우 많습니다.

창조적인 플래이와
환상 그자체였던 슈퍼플레이.
폭발적인 캐리력을 가졌던 매드라이프선수는

연이은 메타변경. 주챔프의 너프.
연이은 팀의 부진에 의해 카카선수와 같은 길을 걸어 갔죠..

하지만. 아무리 몰락하였다지만
그가 이룩한 서포터의 위상상승과 후대에 끼친 영향등은
결코 무시할수없는 롤계의 유산입니다



다데=세계 최고의 왼쪽 날개.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안 호날두"

아마 최고의 윙어를 고르자면
현재. 과거를 통틀어서 이선수를 거론하지 않을수 없는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삼성 블루의 미드라이너. 다데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팀 자체를 이끄는 원동력이자 팀의 트레이드 마크.
그리고 "페이커"와의 대립구도
(현재에 와서는 우위에 서는것도..)
노력형 인재인것과
(초창기 맨유시절 웨인루니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죠)
둘다 월드컵. 롤드컵에서는
큰 성적을 내지 못한다.. 라는 것까지 닮았죠. 
물론 이번 롤드컵에서는 선전했지만 말입니다.

다데의 캐리력. 대장군이라고 칭송받는 그의 플레이는
매우 현란하고 뭐하나 빠지는것이 없습니다.
또한 호날두도 마찬가지죠. 
현란한 개인기. 강력한 중앙 쇄도. 속시원한 슛은
다데의 플레이와 판박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카카오=코트위의 예술가. 지휘자. "세스크 파스레가스"

화려한 설계.
보는이를 환호하게 만드는 창조적인 발상.
이게 가능해!? 라고 느껴지는.
하지만 의도된 플레이.

카카오선수는 파브레가스 선수로 설명할수있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고
판을 짜는 설계방식.
그리고 정확하고 창조적인 패싱력은

카카ㅇ선수의 창조적이고 정확한
갱킹. 역갱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댄디선수와 비슷하다고 느껴질수있겠지만.
"창조"라는 느낌은 카카오선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임프=롤계의 이슈메이커.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

변칙적이고 돌발적인 플레이.
예측할수없는 악동같은 무빙
점멸 앞구르기!!!

발로텔리와 가장 닮은 선수는 아마 임프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압도적인 피지컬.
킬욕심=골욕심
최근들어 조교당하고있는 둘은
공통점이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측할수없는 그 둘의 공통점은
"팀원들 조차도 이해할수없고 
상대팀에게는 공포로 작용하는 돌발 행동
그리고 그것이 효과를 발휘했을때.
엄청난 성과를 내는것" 이라고 볼수있죠.

그리고 최근들어 정신차리는 발로텔리와
마타에 의해 조교당하는 임프는
어느새 성숙해져가는 모습에 마치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고있는듯
흐믓한 기분 마저 듭니다.




캡틴잭=제-토 라인 전성기 시절 '침투의 노예' "페르난도 토레스"

한타때 발휘하는 압도적인 피지컬.
기회가 오길 끊임없이 기다리고 위치를 선정하고 싸울준비를 하는
싸움꾼.

캡틴잭 선수는 리버풀 시절의 토레스 선수에 비견됩니다.
미친 주력. 한두명 제치고 골을 넣는 침투의 노예같이
굉장한 한타집중력. 한두명 따윈 피지컬로 제치는 캡틴잭 선수와
토레스는. 송장이 된 전적도 비슷합니다.
물론. 한쪽은 현재진행화이지만요

그래도. 기가 막힌 위치 선정과 언제라도 싸울 준비.
달려나갈 준비를 하는 토레스와 캡틴잭은 마치 서로 연결고리가
있는듯합니다.
(토레스도 부활하면 좋겠지만요...)


여기까지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