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윈터 시즌의 시작은 시즌이 끝나고 프리시즌이 시작할때 된다. 



프리시즌이 되면 라이엇은 전 시즌과 다르게 좀 많이 달라짐을 추가하여 여러가지 아이템의 변화와


새로운 요소를 집어넣으려고 한다. 그렇다 보니 밸런스가 많이 흔들릴수 밖에 없다.


 이것을 뒷받침 하는 요소로 롤챔스 윈터는 항상 다른 시즌에 비해 재미가 많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윈터시즌 결승이 모두 3:0으로 끝났다는 것은 상대편과의 실력 차도 있겠지만 게임 자체의 밸런스가 많이 

파괴되어 있다는 증거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면 프리시즌의 밸런스를 맞춰보려는 라이엇에게 윈터 시즌 대회는 많이 부담될수 밖에 없다.

 이제 선수들이 다 프로이다 보니 항상 이길수 있는 조합을 찾으려 하고 그렇게 되면 어쩔수  없이 그 때 밸런스 파괴범

인 OP를 빨리 찾는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대회에 나오게 되면 인벤부터 시작하여 롤 커뮤니티가 라이엇에 

그 OP들의 문제점들을 성토하게 되고 라이엇은 그 캐릭터에 대해 너프를 시작할수 밖에 없다. 

 뭔가 그 캐릭을 너프하는 것을 빼고 다른 아이템이나 메타의 변화를 한번 고려해보고 조금씩 맞춰가고 싶은데 


지금 아무 대회가 없는 것 보다는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대회에서 그런 문제점이 드러나니 그냥 땜질하는 식으로 

계속 밸런스 조종을 하게 되면 나중에 가서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시작점을 찾기도 힘들어지고 

밸런스를 맞추기는 커녕 계속 헛돌게 된다. 

  그렇기에 라이엇은 원터 경기를 폐지하려고 한게 아닐까 생각을 한다.


*ps 

 그럼 왜 중국이 경기하는 걸 왜 안막냐고 말하자면 중국 대회는 패치버젼이 라이브버젼에 비해 엄청 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