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3위로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그이하

브실골플다5~4 까지 적용이 됩니다


라인전에서 텔포 쓰는법은 딱히 별거없습니다

라인전하면서 미드 바텀 잘보다가 텔을 타는각이면 타면 됩니다

이것은 그때그때 매번 다른상황이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야 하므로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문제는 라인전 이후 사이드 라인을 정리하면서 텔을 타는 경우 입니다

보통 가장 이상적인 방식은

우리팀은 대치를 하고있고 나는 라인하나를 푸쉬하다가 

싸움이 걸리면 텔로 합류를 한다 라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식인데

하위 티어에서는 이게 잘안됩니다

그이유는


1. 우리팀이 내가 텔포가 있다는것을 알아도 같이 옆에 없기때문에 심하게 쫄아 있다


항상 아군쪽을 보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텔합류가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그저 옆에 없다는 이유만으로 "아 4:5네 빼자" 이런 생각으로

멍청하게 그냥 빼다가 포킹을 한바가지 쳐맞기 때문입니다




2. 미드나 원딜같은 주력딜러들이 잘물린다


솔랭이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여 미드나 원딜같은 주력 딜러들이 허무하게

물리거나 짤리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이런경우 미드로 쭉 압박당하고 어쩔수없이 미드를 막기위해 텔포를 써야되고

이도저도 안되는 엿같은 상황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텔은 어떻게 써야하느냐

바로 "합류해서 한타후 빅웨이브 정리용" 으로 써버리면 됩니다

상대탑도 텔포 나도 텔포라면

그냥 미드 합류해버립니다


그럼 위에말한 두가지 상황이 우리팀에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후 한타를 하고 엄청난 빅웨이브가 쌓인곳이 있다면

그곳에 쓰면 됩니다

아니라면 안쓰고 아끼면 되구요


물론 이렇게 쓰는게 정답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위티어 에서는 이렇게 쓰는게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