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투스 입니다.

 

14시즌 리버풀,
14시즌 첼시 후기에 이어


몇가지 팁들을 적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요즘 많이들 하시는 이탈리아 국대 스쿼드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초보팁들은 준비가 거의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로텔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탈리아 선수들을 좋아해서
이번에 이탈리아 국대를 맞춰보았습니다. [이번에 이탈리아 여행갔던 영향도..]

 

그런데 생각보다
제 손에 매우 잘 맞는 선수들이더라구요

레벨이 만렙이 거의 없음애도 덕분에 전설을 찍게되었습니다!

 

 

 

 

포메이션은 3백에 다이아몬드형태의 미드진, 3톱을 가져왔습니다.

 

 

 


원레 제 플레이 스타일상 3톱은 잘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탈리아 국대를 맞추면서 선수진을 보고
포메이션을 계속 바꾸다보니 주관적인 의견에서 이탈리아는 3톱이 가장 어울리는것 같아

이번 대회에 나왔던 3톱을 도전하였고 나름 성공한것 같습니다.

 

포메이션의 장점은 3톱이지만 미드필더진형이 내려와있는 상태라
수비에 강하며, 공격수들의 빠른 스피드로양쪽 측면플레이,
혹은 중앙으로의 패스연계 전환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

또한 역습시 공격수 숫자가 많아 높은 역습성공률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양쪽 윙플레이에 특화되어 왼쪽오른쪽 언제든지 크로스를 올릴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은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2톱시 나타나는 st와 cf의 교차되는 부분이 없어
교차크로스플레이가 약간 어려우며 윙어들의 스태미너 관리가 어렵습니다.
그 외에도 단점이 있겠으나, 크게 보이는것은 이정도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한가지 추가하자면
제가 운영하는 3톱 포메이션 LW ST RW 에서는
클래식한 크로스플레이보다는
측면으로 침투 후 센터쪽으로 꺽어들어가는식의 윙플레이나
측면 침투 후 파고드는 st격수를 기다려 빠른 크로스를 주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이 포메이션을 운영중에 땅크로 인한 골이 굉장히 많습니다.
수비수가 몇없을 상황에서의 땅크는 자책골유발, 어거지골유발 최소 코너킥찬스유발입니다.


전술 수치는 개인에 맞게 하는것이 옳기때문에
설명은 따로 드리지 않겠습니다.

 

자 이번엔 선수부분입니다.
선수 중 만렙은 몇명 없습니다.
본래 후기라는것이 만렙을 찍고 쓰는것이 옳겠지만
경험치권 아이템이나 레벨업관련아이템은
본 감독인 리버풀로 거의 받는터라
만렙을 언제 찍을지 모르고
이 선수들로 전설은 갔기 때문에
후기 남깁니다.

 

-다른 때와는 다르게 영상부분이 적습니다.
글씨뿐이지만 잘 봐 주시기 바랍니다.

 

GK

w 시리구 +3

개인적으로 키퍼는
막을거 막고 못막을거 못막는다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키퍼는 14시즌 시몽 미뇰레와 14데헤아 입니다.
하지만 w 시리구도 생각보다 잘 막아줍니다.
무엇보다 롱쓰로잉 히든이 있구요.
갠적으로 부폰은 피온상에서 별로 안좋아해서..
뭐 키퍼까지 공이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넘어갑니다.

 


DF

이탈리아의 수비진은
강력+든든합니다.
가성비선수들 총집합이죠, 몸어느정도되고 컷팅능력준수 몸싸움 준수입니다.

자카르도, 바르찰리, 감베리니, 키엘리니
솔직히 특출난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기위해 차이점을 찾으려해도
딱히..

공통적으로 준수한 피지컬이지만 드즐등 탱커가 밀어대면 못버팁니다.
속도는 대체적으로 빠른편이며
체감이 부들부들합니다. 컷팅능력도 준수합니다

하지만 특출난점들이 없습니다.

몸이 막 좋다거나 헤딩을 다 딴다거나
겁나빠르다거나 하는점이 없어요..

하지만 전부 밸런스가 매우 좋은 수비진 든든합니다.

 

MF

w 데 로시 +5

 

만능입니다.
첼시의 마티치 바셀의 부스케츠 느낌입니다.

상당한 피지컬능력을 보유하며 공격가담능력도 좋고
가끔 발리슛쏘면 대포알슛팅나갑니다.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자기할일을 묵묵히 다 합니다.
정말 스피드빼면 흠잡을곳없는 수비형 미드필더자원입니다.


xi 피를로 +1


이탈리아 하면 피를로 토티 아닌가요?
하지만 피지컬온라인3의 폐해로인하여
인기가적고 가격이 낮습니다.


하지만 시즌 피를로와 달리
피네스샷 보유로 그나마 슛이 들어가는 편이며
월베특유의 부들부들체감+가끔 나오는 어거지성 플레이등이 조화를 이룹니다.
각 시즌별 장점을 모은 피를로가 월베피를로입니다.

 

피를로의 장점은 QW와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는 부분,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 컷팅능력 같습니다.
제라드 프리킥에 익숙해진 저는 피를로 프리킥을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단점은 피지컬과 스태미너, 골결이 되겠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로빙쓰루패스는 깔끔하게 공격수나 윙어들 발앞에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암유발골결정력..
패널티라인 안에서 슛하면 거의 소녀슛이며, 패스패스연계로 키퍼코앞슛팅은 들어갑니다.

 

 

08 아퀼라니 +5

 

아퀼라니를 리버풀 올스타시절에 사용했었는데
패스 슛 연계 피지컬등에서 전부 평타치는 그냥저냥 무난한 클래식 윙자원입니다만
이런 밸런스형 선수가 부족한 이탈리아에선 중요한 자원입니다.

 

w 칸드레바 +6

 

칸드레바 매우 깔끔한 클래식윙어느낌입니다.
감아차기 능력도 괜찮고 슛팅이나 연계등도 나쁘지 않습니다.
피지컬이나 기타등등 아퀼라니랑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감이 좀 더 부들합니다.

개인적으로 칸드레바와 아퀼라니가 이탈리아 국대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들입니다.

 

FW

 

11 디 나탈레 +3

 

무난한 윙자원입니다.
실축과는 별개로 피지컬온라인의 폐해중 1인이죠.
하지만 골결도좋고 스피드도 좋습니다.
감아차기도 훌륭한 편이며 몸빼고 측면공격수로 부족함이없네요!
스태미너가 조금 부족하여 후반전이나 연장갈경우 교체가 필요합니다.


w 체르치 +5

 

체르치 왼발윙어로 무난합니다.

가성비로 알려져 있으며 생각보다 적극성이 높고 감아차기도 좋고,
다른 선수들에 비해 침투 횟수가 높습니다.
뿐만아니라 패널티라인 안에서의 움직임도 좋아 골로 자주 연결시키는 체르치입니다.
단점이라면 살짝 부족한 피지컬능력과 여유롭지않은 스태미너정도 입니다.

 

09 발로텔리 +6

 

발로텔리입니다.
제가 실축에서 좋아하는 축구선수이며
이 선수때문에 이탈리아 국대를 맞추었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물론 막 발로텔리가 엄청좋은선수고 골 잘넣고 좋다 이런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발로텔리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습니다.
주발이 아닐경우 골이 잘 들어가질 않으나,
침투 ai, 피지컬, 골결정력에서 빠지는게 별로 없습니다.
역시나 흑형이라 속도도 빠른이라 치달도 가능하며 높은 키로 헤딩도 따냅니다.

대부분 이탈리아 국대의 경우 토니를 쓰겠지만. 팬심으로하다보니..


토니에비하여 체감은 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발로텔리가 컨디션 기복을 엄청탑니다.

주관적인 측면으로 토니와 비교할 경우


체감, 속도 및 침투면에서 우위라고 생각하며,
토니는 골결정력, 피지컬에서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후보

 

06 토니 +3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가장 많은 이탈리아 국대 팀의 부동의 주전 공격수입니다.
타겟터의 필수요건인 골결 피지컬의 부족함이 없으며
프로게이머들도 사용하는 상당히 좋은 자원입니다.
발로텔리와 마찬가지로 컨디션이 발딱섰을경우
어거지골들이 수도없이 나옵니다..
연계 헤딩면에서 모두 좋습니다만
속도가 약간 아쉬운 공격수입니다.

 

 

09 콸리아렐라+6 & 14 임모빌레+5


콸간지는 슛이 강력합니다.
3톱의 어디에두어도 제몫을 하구요
하지만 깔끔하지 않은 골결정력과
왜인지 안들어가는 zd..
느낌이 무언가 임모빌레와 비슷합니다.
슛파워가 보강된 임모빌레?느낌입니다.
반대로 임모빌레는 콸간지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정확하게 콸간지랑 비교했을때 나은점을 모르겠습니다.

 

10u 보리엘로 +3

 

조금 느린 발로텔리와

조금 약하고 골결정력이 낮은 토니입니다.

둘을 섞었는데 발로텔리50% 토니50% 섞은 느낌입니다.

 


09 카사노 +6

 

악마의재능 카사노는 가성비로도 이름이 있는데요

디 나탈레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개인기5개는 서비스고 약간 모자른 피지컬에

괜찮은 속도 및 패스연계는 좋으나 골결이 의외로 낮습니다.


09 로시 +6

 

두번인가 선발출장했다가 영원히 후보로 남겨두었습니다.

8카쯤 쓰면 사람구실 할까요..


14 엘샤라위 +5

 

실축에서 인자기 뒤를 잇는다했던가요..?

부상으로 많이 못나오지만

인게임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체감도 괜찮고 감아차기도 좋고

능력치는 낮지만 실제 게임에선 선발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체르치와 비슷하네요!


06 토티 +3

 

토티씨가 너무 밀렸네요,

피를로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공격적입니다

공격 가담횟수가 높은듯 보이며 피를로보다는 골결이 높습니다.

하지만 피를로보다는 수비가담능력이 낮은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로빙쓰루패스가 아름답게 택배되며 대장이었던 흔적 그대로입니다.

포메이션상 피를로자리 외에는 둘대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여기저기 넣어보았으나,,

피를로의 대체자원입니다.

 


11 모타+5

 

수미자원입니다.

데 로시가 죽었을때 출장합니다.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09 조빙코 +6

 

첫 출전식때 후반전 교체선수로 넣었는데

피식 웃음이 나는군요

난쟁이인데 난쟁이의 단점을 다 가지고 있지만

적극성하나는 높습니다.


08 팔롬보 +6

 

수미자원입니다.

바르셀로나로 비교하자면

모타가 부스케츠면

팔롬보가 마스체라노입니다.

피지컬이 떨어지는대신 컷트가 조금 더 많습니다.


w 마르키시오 +5

 

이탈리아에 몇 없는 멀티자원입니다.

중미 양쪽윙 멀티자원으로

밸런스형입니다. 아퀼라니 칸드레바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둘에 비하여 약간 모자란 느낌입니다.


08 몬틀리보 +5

 

조빙코랑 비슷하네요

피를로 하위버젼입니다.


w 데 실리오 +5 w 아바테 +5

 

데실리오 아바테는 자카르도나 감베리니등이 컨디션 6시일대 출장합니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편이긴 하지만

속도피지컬부분에서 주전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선수 소개를 마칩니다.

 

이탈리아 선수들의 총평은

강력한 수비진으로 수비가 튼튼하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공격수들의 피지컬과 스태미너가 여유롭지 못한 편이지만

최전방 공격수들의 공격력이 골결이 높고 후보자원의 여유가 어느정도 있어

포메이션 변화를 다양하게 할수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패스플레이가 매우 부드럽게 됩니다. 피를로나 토티가 꽂아주는 qw는 골로 연결됩니다.

 

 

 

 

 

 

 

글을 준비하면서

08e 시즌이 새로나와

이탈리아 선수들을 모두 팔게되었습니다..

08e 올스타를 맞추고 플레이를 하였는데

선수는 좋은데 확실히 저는 팀이나 국대를 맞춰야 할것같네요

 

이탈리아 국대 소개를 이상으로 마치며

다음 글은 다시 초보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글들 링크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query=list&my=post&category=&sort=PID&name=&subject=&content=&keyword=&orderby=&iskin=

 

ps. 다른 팀이나 국대 후기 원하시면 쪽지나 댓글남겨주세용

 

 

전술수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