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투스입니다.
감독명 : 0314한국국대, 로이투스 (아이디 변경했습니다 리버풀에서..)

오늘은 주말이고하니 글을 하나 더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초보 팁 입니다 하하

일단 그동안의 글들을 링크하겠습니다.


14시즌 리버풀은카팀 후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my=post&l=9980

 

14시즌 첼시은카팀 후기 [부케릭]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my=post&l=10150

 

이탈리아 국가대표캐미 후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1987

 

초보공략!

 

1. 퍼스트터치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my=post&l=10311

 

2. 볼키핑+탈압박편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my=post&l=10402

 

3. 1:1찬스 슈팅방법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my=post&l=11460

 

4. 감아차기 방법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2020

 

5. 페인팅동작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45&l=12066


죄송합니다 링크가 이제 좀 길어지네요 이제슬슬..

 

 

자 !

그동안 키퍼와의 1:1찬스 시 가능한 동작이나 슛들,
드리고 페인팅 동작 및 중거리감아차기 등을 보았는데요

이번에 알려드릴 부분은
진짜 피파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슛
1:1찬스 시 가장 성공확률이 높은 슛
상대의 기분을 나빠지게도 할수있는
로빙 슛
입니다.
일명 키퍼 키넘기기슛이죠

 

 

첫번째로, 로빙슛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로빙슛에는 QD, CA, A 3가지가 있습니다.

QD는 칩샷인데 게이지맞추기가 워낙 까다롭고 공이 느려서 잘 안씁니다.

CA슛은 마찬가지로 칩슛인데 짧은거리를 높게 띄웁니다. 궤도가 더 높아요

A슛은 낮은 칩슛이며 대신에 공의 속도가 빠릅니다.

 

 

로빙슛에는 기본적으로 (제 기준대로 나누자면) 4가지가 있습니다

 

 

1. 중거리 로빙슛

 

 

 

 

2. 근거리 달리기 로빙슛

 

 

 

 

3. 근거리 안정감 로빙슛

 

 

 


4. 터닝로빙슛

 


로빙슛을 왜 4가지로 나누었냐하면,

 

중거리 로빙슛의 경우(A, CA)
공격수가 공을 가지고있으며 패널티라인 근처에도 가지 않았으나
상대방이 1:1찬스가 나오는걸 예상하여 키퍼가 미리 나왔을 경우, 중거리 로빙슛이 가능해집니다.
1:1찬스가 생기는 패스나 드리블을 성공하였을 시,
가장 먼저 하단의 미니맵을 확인하여 키퍼의 움직임을 확인합시다.
키퍼가 나온다 싶으면, 정면이나 대각방향을 확실하게 잡은 후
a키나 ca키로 키를 넘기는 슛을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위의 움짤은 그냥 A키입니다, 저는 중거리 로빙슛의 경우 거의 a만을 사용하는데요,
키퍼가 돌아가서 받을수 없는 정도의 속도를 가진 로빙슛이기 때문이죠,


근거리 로빙슛의 경우(CA)


1. 근거리시 E키로 달리는 도중에 누르는 ca슛

2. 달리다가 패널티라인 근처에서 천천히 드리블속도를 낮춘후 누르는 ca슛

3. 드리블이 길어져 선수가 키퍼와 너무 근접해서
반대편방향으로 드리블을해 키퍼와 거리를 둔 상태에서 하는 ca슛

 

3가지가 있는데, 모션 및 공의 높이와 속도가 달라집니다.

위에 움짤들을 다시 보시면
달리기 로빙슛의 경우 가장 공의 높이가 낮으며 속도가 빠릅니다
안정감 로빙슛의 경우 높이가 중간이며 속도도 적당합니다
터닝로빙슛의 경우 높이가 높으며 속도가 낮지요

 

가장 안정적인것은 안정감있게 드리블속도를 낮춘 후 로빙슛이라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구분해노았습니다.


물론 모션도 다릅니다.

빠르게 달려가서 로빙슛이나 터닝슛이 안들어가는것은 아니지만
키퍼가 반응할수 있는 속도가 생기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드리블 속도를 낮춘 후 로빙슛을 권장합니다.


자 이번에는 두번째로 로빙슛의 종류가 아닌
로빙슛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근거리와 중거리인데요
키보드 특성상 각도가 한정되어있어서
정면이나 대각방향밖에 안됩니다.


골대의 위치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정면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 팁 하나는

중거리 A슛의 경우 차는 발에 따라서
공에 회전이걸려서 약간 빗나갈수도 있습니다.
오른발로 찬다하면 왼쪽으로, 왼발로차면 오른쪽으로
인사이드로 약간 감깁니다. 참고하세요.


짧게 게이지 팁을 주자면
근거리 ca로빙슛의 경우
진짜 10% 채운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중거리의 경우 40%에서 60%정도 사이입니다.


마지막으로 근거리 로빙슛이 가능한 타이밍입니다. (중거리는 위쪽에 설명)
이거 모르면 자리잘잡고 게이지잘맞춰도 아무소용없습니다.
이거 모르시는분이 상당히 많으신데요
로빙슛 아무리 잘해도 타이밍 안맞으면 안들어갑니다.

중거리 로빙슛의 경우 키퍼가 안나왓을때 중거리 로빙슛하면 안들어가듯
근거리 로빙슛도 키퍼가 나와야합니다.
기본적으로 키퍼는 패널티라인 안쪽 골라인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안에 있을 경우 정면로빙슛은 절대 안들어갑니다.
절대는 아니겠네요 가끔 손맞고도 들어가니..


하지만 키퍼가 골라인에서 패널티라인 사이쪽으로 살짝 앞으로 나오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움짤을 보시죠,

 

 

 

 

키퍼가 움직이는게 보이시나요

아군의 수비수보다 상대방의 공격수가 더 앞서있는체로
패널티라인을 지나갈 경우
w를 누르건 말건 키퍼는 살짝 앞으로 전진합니다.


이 상황에서의 로빙슛은 절대 못막지요.
그 외의 슛들에도 확실한 방어 확률이 낮아집니다.

이걸 지키지 않고 어느정도 먼거리에서 그냥 하거나
각도를 안맞추면 안들어갑니다.

 

그러나 대각선은 조금 다릅니다.
대각선은 45도밖에 안되는 대신, 예를들어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중이라면
키퍼는 골대를 기준으로 아래쪽에 위치하여 선수를 바라보는 위치가 됩니다.
사진처럼요

 

 

 

이럴경우 골대 반대편인 위쪽을 목표로하여 로빙슛을 할 경우,
키퍼가 반응이늦어 슛을 막지 못하게 됩니다.

움짤보시죠

 

 

 

수비가 같이있어도 못막아요
물론 수비가 잘했으면 저위치가서 막았겠지만


이해 되셨나요??

 

 

이로써 1:1찬스 골넣기
마지막 팁인 로빙슛을 마칩니다.

 

주 발로 찰것, 감아차기, 페인팅동작에 이어 로빙슛까지 적었는데요
이로써 #3 인 1:1찬스 마무리는 마치고
다음엔 패스 부분으로 가겠습니다.

 

아 물론 이게 다는 아니겠죠
슛이 더 종류가 다양하고 많을수도있지만
중요하고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할수 있는 부분은 완료했다고봅니다..

솔직히 좀 실력되시는분들은 이런 슛도 가능하죠

 

 

 

 

1:1 찬스시 키퍼를 이용한 패스나
골대를 이용한 패스플레이입니다.

위 부분에대해 자세히 알고싶으면 네X버 지식에 물어보시기 바라구요
마지막 마무리는 역시 동영상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