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롤 오버워치를 해도 다이아 마스터 찍고 저티어구간 가서 학살하는게 재밋더라고요

검은사막도 마찬가지인데 공성스펙 만들고 1단계거점길드 들어가서 학살하고싶은데요

그냥 학살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연기하다가 얕잡아볼때  실력을 보여주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현실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실력을 엄청쌓은후에 초보인척 아무것도 모르는척 연기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실력을 발휘  하는걸 좋아하거든요

정신질환인가요?;; 이런짓 하면 롤창인생 검창백수 등등 욕먹더라고요  저는 이러는게 재밋는데말이죠;;

마치 덕밍아웃 하는 느낌이라 좀 부끄럽긴한데 심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