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자매 여러분.

얼마 전 복귀후 검자 즐기고 있는 발키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복도 못맞추고 미니언 장기복무중인 제가
하소연좀 하고자 글을 쓰려합니다.

출근전 여유롭게 사냥좀하다 가야지 싶어서 바심사냥 샤방하게하고 있었습니다.

한 20 여분뒤 무사한명오더니 둘이고 셋이고 썰고다니면서 젠타임 엉망으로 만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두세마리 잡는거야 사냥효율 별로 안좋으니하다 가겠지 했는데 떠날 생각도 안하고 젠타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눌러 앉아버리는 겁니다.

너무 늦게 얘기한 감 있지만 나의 얼마없는 사냥타임이 이꼴되니 빡 올라오기도하고, 얘기한번 해야겠다 싶어 일반챗 넣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