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을 일구면서 수확은 거의 안 하고 종자 개량만 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최고급 씨앗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네요.
후추랑 밀이랑 당근이랑 고구마 등등 엄청 다양하게도 있어요.
제가 농사지을 씨앗만 넉넉하게 챙겨놓고 난 다음에는 씨앗들을 내다 팔아야겠네요.
씨앗도 내다 팔고...물고기도 팔고...음식도 팔고...하다보면 타리프 마을의 명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