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면서 문고리를 노려봤더니 문고리가 떨어져버린거시에오..


나중에 밥하는 아주머니가 물어보길래 전 정직하게 답했어요



“보고 있으니까 떨어지던데요?”



찰나의 정적후



아주머니는 부정의 끄덕거림을 보여주시곤 아버지에게 고자질하러 갔어요..





매우 억울한 하루가 될것같은 예감이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