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64%, 반대 36%로 주총 특별결의 3분의 2 이상 못채워
1992년 대표이사 사장 오른 후 27년 만에 경영권 상실

조양호 회장,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 불발···27년 만에 등기임원 내려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