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4]
-
지식
최연소 독립유공자
[14]
-
계층
대놓고 표절하는 애플
[29]
-
감동
아저씨가 받아줄께
[8]
-
계층
급똥 마려운데 주문 배달 온 사연
[22]
-
감동
114년만에 밝혀진 대한제국 의병 사진 촬영지
[15]
-
계층
대기업 정도 번다는 女등산 유튜버 백만송희.jpg
[57]
-
계층
동성애자 여성 무슬림 흑인 밀어주다 참패한 디즈니.
[35]
-
연예
장원영 인천대 축제
[18]
-
유머
꼭 게임할때 난이도 '쉬움' 만 고르는 허접들은 보세요.
[21]
URL 입력
- 연예 정형돈, 아내 유튜브 악플에 댓글 등판 "우리 가족 잘 살고 있다" [12]
- 게임 테라가 그렇게 갈게임은 아니었는데 [15]
- 이슈 진성 2찍을 만난썰 [16]
- 이슈 일본이 해외기업먹은 사례 [5]
- 계층 ㅆㄷ)150cm 거유 미소녀 [3]
- 이슈 이종섭 턱 밑까지온 수사 [2]
크릭스바일
2020-06-02 15:30
조회: 5,286
추천: 14
천운 :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3번 짤의 달려가는 여성분은 야간근무 끝내고 마침 집으로 돌아가던 현직 간호사 위급한 상황을 눈치채고 심폐소생술을 시도 헌데 또 때마침 화재진압을 마치고 귀소하던 소방차를 시민들이 막아 세움 소방대원께서 제세동기를 이용 위급한 시민을 구조하는데 성공 정말 살 사람은 어떻게 되어도 사는구나를 느낌 이젠 민방위도 끝났고, 더 이상 갈 일이 없지만, 심폐소생술 강의 시간에는 정신 단디 차리고 실습에 매진했음 사실 저런 상황에 내가 나서서 뭘 해보겠다 싶어서 열심히 배운건데, 얼마전 묻지마 폭행 사건을 바라보면서, 나서기를 꺼리는 쪽에 고개를 끄덕이는 내가 있음 참으로 아이러니한 문제임..... 직업의식에서 나선건지 그걸 아득히 넘어선 인간애가 간호사를 달리게 만든건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대단한 여성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생각됨
EXP
223,053
(52%)
/ 235,001
크릭스바일 죽기 전에 우주여행은 못해도 지구는 다 돌아보자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상징만 남은 베를린 장벽 스위스 필라투스 걸어 올라가다 중간 기차역에 멈춰 한 컷 마스크 안쓰는 세상이 빨리 오길
|